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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클린 히트’ 강도 턱에 강펀치 꽂은 무술 고수 직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23: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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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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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d99wFO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약국 직원이 남자 강도를 제압하는 모습. X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unhwa/20240920231633230fbmt.jpg" data-org-width="540" dmcf-mid="0vYrrzLK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unhwa/20240920231633230fb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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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직원이 남자 강도를 제압하는 모습.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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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uzHHMOJhr" dmcf-ptype="general">브라질의 한 약국 직원이 강도 2명을 맨손으로 제압하는 모습이 화제다. 특히 강도는 턱에 약국 직원의 날카로운 강펀치를 맞고 휘청대다 전의를 상실했다. 약국 직원은 주짓수 블랙벨트 유단자였고, 강도들은 운이 없었다.</p>
          <p dmcf-pid="z7qXXRIiSw"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4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발네아리오 캄보리우에 있는 한 약국에서 강도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qzBZZeCnCD"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붉은 천으로 얼굴을 가린 남녀 2인조 강도는 가게에 들어와 돈을 내놓지 않으면 쏘겠다고 직원을 위협하다 제압당했다. 특히 CCTV에는 직원이 계산대에서 달려 나와 여성 강도를 빠르게 제압한 뒤 남성 강도에게 펀치를 날리며 구석으로 몰아넣는 장면이 담겼다. 직원은 헤드록을 걸고 남성 강도 가슴 위로 올라타 펀치를 계속했다. 멋진 무술을 선보인 약국 직원은 주짓수 블랙벨트 보유자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rnnH41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X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unhwa/20240920231634493tiqx.jpg" data-org-width="540" dmcf-mid="p9f00oyj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munhwa/20240920231634493ti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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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wmLLX8tTk" dmcf-ptype="general">직원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남성 용의자는 체포됐다. 다만 부상이 심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경찰은 현재 현금과 함께 도주한 여성 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법 당국은 붙잡힌 남자 강도를 무장 강도 혐의로 기소할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KrsooZ6FWc" dmcf-ptype="general">임정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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