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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곽튜브, ‘학폭 피해 거짓 주장’ 의혹에 “허위사실, 2차 가해”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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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1M7iSg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퀴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fnnewsi/20240920095811895qkzs.png" data-org-width="800" dmcf-mid="7PUWkZ6F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fnnewsi/20240920095811895qkz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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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5D3h7nbFQ"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 측이 학교 폭력 피해를 부풀렸다는 폭로 글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beUn9NGkUP" dmcf-ptype="general">19일 소속사 SM C&amp;C 측은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한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p>
          <p dmcf-pid="KVH60RIiF6"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이라며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 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것. </p>
          <p dmcf-pid="9VH60RIiz8" dmcf-ptype="general">이어 “글 작성자가 ‘친구들이 집에 놀러 가거나 어디 사는지 듣고서 좀 놀렸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다만 거지라고 놀린 건 많이 들어서 잘 기억납니다’, ‘몇몇 친구들이 그때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실제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라고 꼬집었다. </p>
          <p dmcf-pid="27lbHfkP3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친구들끼리의 놀이문화이지 폭력은 아니라는 글 작성자의 생각 역시 같은 맥락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p>
          <p dmcf-pid="VRpiKaYc7f" dmcf-ptype="general">또 “글 작성자의 폭로 중 ‘중학교 2학년 때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부인했다. </p>
          <p dmcf-pid="fwQOnSBWzV" dmcf-ptype="general">이어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닌텐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4nqa4k5ru2"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현재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a9cQr3I3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6OelaW2XuK" dmcf-ptype="general">최근 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가 곽튜브와 관련된 폭로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br>#학교폭력 #학폭 #곽튜브 </p>
          <p dmcf-pid="PDPsilqyzb" dmcf-ptype="general">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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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