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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식약처, 치약제 제형에 ‘알약형’ 추가…“신고 만으로 제품 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2:53:31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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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919Opdz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제형(알약형) 치약. 1~2알 정도 씹은 뒤 양치하거나 칫솔에 올려 양치하면 된다. 출처=식약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Channela/20240920114709884mmcb.jpg" data-org-width="540" dmcf-mid="8PirKaYc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Channela/20240920114709884mm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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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제형(알약형) 치약. 1~2알 정도 씹은 뒤 양치하거나 칫솔에 올려 양치하면 된다. 출처=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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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2t2IUJq5P"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치약제 제형 중 고체(정제 제형·알약형) 형태를 추가합니다. 알약형 치약도 신고 만으로 제품 출시가 가능해져 소비자의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div>
          <p dmcf-pid="xVFVCuiBG6" dmcf-ptype="general">식약처는 오늘(20일) 치약의 제형 중 고체 형태도 추가하는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고 고시·개정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ythtgy9HY8" dmcf-ptype="general">이번 주요 개정 내용은 '치약제 표준제조기준'의 현행 치약제 제형에 알약형을 새롭게 추가하는 겁니다. 기존에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페이스트나 겔 타입(튜브 치약), 액체(가글) 등 형태만 등록되어 있어 고체 형태 치약은 별도의 허가·심사 절차를 밟아야만 했습니다. </p>
          <p dmcf-pid="WFlFaW2XZ4" dmcf-ptype="general">식약처는 "알약형 치약도 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에 맞춰 제조하면 지방식약처에 품목 신고만으로 제품 출시가 가능하도록 간소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Y3S3NYVZZf" dmcf-ptype="general">의약외품 표준제조기준은 널리 쓰이는 의약외품의 성분 종류·규격·배합한도, 제형, 용법·용량,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을 표준화한 것 입니다. </p>
          <p dmcf-pid="G6U6vBg2HV" dmcf-ptype="general">정제 치약의 경우 1~2정을 먼저 씹은 뒤 칫솔질 해 이를 닦거나 1~2정을 치약처럼 칫솔에 올려 양치하면 됩니다. </p>
          <p dmcf-pid="HPuPTbaVY2" dmcf-ptype="general">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
          <p dmcf-pid="XQ7QyKNfH9" dmcf-ptype="general">장하얀 기자 jwhite@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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