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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가을 진객 송이 내주부터 만날 수 있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10:2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림청 "9월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br>강원 양양 인제, 경북 울진 봉화 영덕 주산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aIFxsd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MAyKNf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자연산 송이. 사진/산림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kado/20240920102154204rhzn.jpg" data-org-width="640" dmcf-mid="4fFyznva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kado/20240920102154204rhz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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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산 송이.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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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k2Js0e7nG" dmcf-ptype="general">
           <p>강원 양양 등지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이 이르면 내주부터 선보일 전망이다.<br><br> 산림청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생육이 저조했던 가을철 진미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br><br> 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만 채취할 수 있다.<br><br> 국내에서는 강원 양양군, 인제군과 경북 울진군, 봉화군, 영덕군 등이 주산지다.<br><br> 채취 시기는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이며,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크게 발생하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 채취가 가장 활발하다.<br><br> 최근 3년간 송이버섯 공판량을 비교한 결과 9월 중순 이후 생산량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생산량이 적었으나, 중순 이후 생육 환경이 좋아지면서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br><br> 산림청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향과 맛이 으뜸인 송이버섯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송이버섯 생산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p>
           <p> </p>
           <p>#송이버섯 #생산량 #산림청 #특산물 #가을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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