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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유세장 폭발물 신고 '소동'…지지율 초박빙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07: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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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osBbLTN4l"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장에 폭발물 신고가 접수돼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거짓 신고로 밝혀졌고, 허위 신고자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나온 여론조사는 여전히 초박빙을 이어갔습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zekpURIixh" dmcf-ptype="general">【 기자 】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두 번의 암살 시도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세장 인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p>
          <p dmcf-pid="qekpURIiQC" dmcf-ptype="general">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주 유세에 앞서 유세장 인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p>
          <p dmcf-pid="BSFnLlqy4I" dmcf-ptype="general">다행히 폭발물은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p>
          <p dmcf-pid="bsHMRm0C8O" dmcf-ptype="general">관할 경찰은 폭발물 관련 신고가 있었고, 거짓 신고자를 구금해 심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KIZedOUlQs" dmcf-ptype="general">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토론 때 '개, 고양이 식용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서 신변 위협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p>
          <p dmcf-pid="9AlVfjHE4m" dmcf-ptype="general">▶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저는 앞으로 2주 안에 스프링필드와 오로라에 갈 겁니다. 아마 다시는 저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p>
          <p dmcf-pid="20fsO3RuPr" dmcf-ptype="general">여론조사 지지율은 여전히 접전입니다. </p>
          <p dmcf-pid="VxjF3Qme6w" dmcf-ptype="general">뉴욕타임스(NYT)가 투표 의향층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단위 여론조사 결과, 두 후보의 지지율은 47%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ffnHXVc6QD" dmcf-ptype="general">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50%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4% 포인트 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p>
          <p dmcf-pid="4iw7zJlo4E" dmcf-ptype="general">▶ 스탠딩 : 강영구 / 특파원 (워싱턴) - "지지율이 분위기를 좌우하지만, 실제 당선 여부는 경합주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여 해리스, 트럼프 두 후보의 움직임은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강영구입니다."</p>
          <p dmcf-pid="8Dy6PE1mQk" dmcf-ptype="general">영상촬영 : 윤양희 / 워싱턴 영상편집 : 유수진</p>
          <p dmcf-pid="6fnHXVc6Qc" dmcf-ptype="general">#폭발물 #지지율 #해리스 #트럼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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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