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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父 고소' 박세리 근황 공개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1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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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세리. (사진=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 캡처)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is/20240919102545947cofe.jpg" data-org-width="550" dmcf-mid="KG0y3xsd2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is/20240919102545947co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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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박세리. (사진=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 캡처)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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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e9Rsph9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p>
          <p dmcf-pid="4W7HudhL9h"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에는 '백만년만의 나들이! 힘든 상황이 와도 내 페이스대로~포기란 없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82n4ihzT2C" dmcf-ptype="general">영상 속 박세리는 아차산 등산에 나섰다. 등산 시작 20분 만에 체력이 방전됐다며 지친 기색을 보였지만 끝내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는 정상에서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다만 박세리는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고 말했다. </p>
          <p dmcf-pid="608u4cZw2I"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힘들다며 드러누웠다. 그러면서 "어? 119죠"라고 구조대에 전화 거는 시늉을 했다. 비둘기 떼가 모이자 "너네 다 잡아다 튀긴다"고 장난치기도 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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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세리. (사진=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 캡처)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is/20240919102546065gmas.jpg" data-org-width="550" dmcf-mid="9hywTBg2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newsis/20240919102546065gma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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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박세리. (사진=유튜브 채널 '박세리의 속사정' 캡처)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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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o6LSBWfs" dmcf-ptype="general"><br> 박세리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박세리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사건을 수사한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5월 박씨를 기소의견으로 대전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박씨는 한 국제골프학교 설립 업체로부터 충남 태안과 전북 새만금 지역 등에 국제골프학교와 골프아카데미를 설립하는 사업에 참여할 것을 제안 받고 재단의 도장과 문서를 위조해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xKJVdIuSKm" dmcf-ptype="general">박세리는 지난 6월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아버지 채무 문제를 여러 차례 변제 했지만, 더는 감당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다. 더 이상 어떤 채무도 책임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yp678k5rK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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