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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24일 한동훈 대표 등 與 지도부 초청 만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9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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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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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6pk9aYc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우측)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좌측) 2024.7.24 (대통령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9/donga/20240919091300053gfc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0cKgWA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9/donga/20240919091300053gfc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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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우측)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좌측) 2024.7.24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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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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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MOXfkPwQ" dmcf-ptype="general">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오는 2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용산으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 전체를 초청하는 것은 지난 7월 24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이달 8일 국민의힘 일부 최고위원 및 중진 의원과 번개 만찬을 가졌지만, 이 자리에 한동훈 대표와 친한(친한동훈)계 의원은 없었다.</p>
          <p dmcf-pid="1tJltPrRIP" dmcf-ptype="general">정 대변인은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 개혁을 비롯한 개혁 과제,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찬 회동에는 한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 등이 참석한다. 또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안보실장, 수석비서관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p>
          <p dmcf-pid="5gUFeOUls9" dmcf-ptype="general">앞서 대통령실은 지난달 30일에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시 표면적인 이유로는 ‘추석을 앞두고 민생 대책을 고민하는 모습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 대표가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대통령실과 각을 세우자 윤 대통령이 불쾌감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p>
          <p dmcf-pid="F3nv3xsdr8" dmcf-ptype="general">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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