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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점점 줄어드는 종이우편‥"내년 우편적자 첫 2천억 원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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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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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c1jsph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8/imbc/20240918103410624fybh.jpg" data-org-width="1280" dmcf-mid="KeCqOW2X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8/imbc/20240918103410624fy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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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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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gGLE1mil" dmcf-ptype="general">종이 우편 이용은 갈수록 줄고 있지만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이 계속 늘면서 정부 우편 사업 적자가 내년엔 처음으로 2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p>
          <p dmcf-pid="fRQO6iSgnh" dmcf-ptype="general">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 19 여파로 2022년 흑자를 냈던 우편 수지는 올해 1천900억 원 적자, 내년엔 2천100억 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p>
          <p dmcf-pid="45H6Y3RudC" dmcf-ptype="general">우편 적자는 이메일이나 문자를 이용하는 전자고지가 보편화하면서 통상 우편물이 줄어든 데 따른 것입니다.</p>
          <p dmcf-pid="8cNXgwFOdI" dmcf-ptype="general">2022년 25억 6천만 통이었던 통상 우편 물량은 지난해 23억 4천만 통, 올해 21억 7천만 통으로 줄어 내년에는 20억 2천만 통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6Dc1jsphJO"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인건비·유가 등 우편배달에 드는 비용이 늘고 있어 우정사업본부는 우편 요금 인상, 예금·보험 사업의 수익금을 결손 보전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ZG8WFMUMs" dmcf-ptype="general">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p>
          <p dmcf-pid="QlIzsy9Hdm"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37681_36452.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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