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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 휴스턴 교외 파이프라인 폭발…화염 수십미터 치솟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7 03:28: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민 대피령·인근 도로 폐쇄…인명 피해는 보고안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MKrKNf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HI2IuS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십미터까지 치솟은 화염 [라포르테 AP/KTRK=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7/yonhap/20240917032350911wgxn.jpg" data-org-width="1200" dmcf-mid="8a1S8SBW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7/yonhap/20240917032350911wg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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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미터까지 치솟은 화염 [라포르테 AP/KTRK=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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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r5l4lqyUE"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 휴스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40킬로미터) 떨어진 라포르테(La Porte)에서 석유·가스 등의 수송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파이프라인이 폭발했다.</p>
          <p dmcf-pid="xm1S8SBWFk" dmcf-ptype="general">이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면서 거대한 화염이 수십 미터 높이까지 치솟고 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학교는 휴교령이 내려졌다. 인근 도로는 폐쇄됐고,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p>
          <p dmcf-pid="yKL6l6wMUc" dmcf-ptype="general">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선 가운데 불길이 거세 접근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p>
          <p dmcf-pid="Wolkuk5r3A" dmcf-ptype="general">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러나 당국은 불길이 확산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p>
          <p dmcf-pid="YgSE7E1mFj" dmcf-ptype="general">폭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p>
          <p dmcf-pid="GavDzDts7N" dmcf-ptype="general">시 당국은 이 파이프라인을 통해 어떤 원료가 흘렀는지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를 어떻게 폐쇄할 것인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dmcf-pid="HDXCVC7vFa" dmcf-ptype="general">taejong75@yna.co.kr</p>
          <p dmcf-pid="Zr5l4lqyuo"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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