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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현빈 "한예종 미술 전공→배우로…운 좋게 데뷔" (재친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0: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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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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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kdnAXD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3954773xphj.jpg" data-org-width="550" dmcf-mid="V5uf6dhL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3954773xp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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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EJLcZwF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신현빈이 미술을 전공하다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PSDiok5r7g"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재친구 채널에는 '신데렐라만 3번째 경력직 재벌 여친'이라는 제목의 새 에피소드가 업로드됐다.</p>
          <p dmcf-pid="QuXIlGf5po"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는 배우 신현빈이었다. 이날 김재중은 신현빈이 한예종 미술이론과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계기를 궁금해했다.</p>
          <p dmcf-pid="x7ZCSH41FL"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어렸을 때부터 (해왔기에 커서도) 당연히 그림을 그릴줄 알았다"면서도,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고등학교 때부터 했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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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3956034jffg.jpg" data-org-width="550" dmcf-mid="fFXIlGf5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xportsnews/20240914203956034jf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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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CjkOUl7i" dmcf-ptype="general">그는 "그림은 계속 그리고 있었으니 학교는 그렇게 가게 됐다. 막상 갔더니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더라. 이도 저도 아니고, 빨리 끝내고 싶더라. 피곤하고 힘들어서"라고 그림을 하며 힘들었다고 했다.</p>
          <p dmcf-pid="YjhAEIuS0J" dmcf-ptype="general">이어 신현빈은 "그러다가 학교 영상원에 영화과가 있어 영화 작업을 한 번 하게 됐는데 재밌었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좋아하는 일인 것 같고,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운 좋게 데뷔를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GAlcDC7vud" dmcf-ptype="general">운 좋게 데뷔를 한 것을 궁금해 하자, 신현빈은 "오디션은 프로필 사진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친한 언니 남편이 포토그래퍼라 사진을 찍어줬다. 그걸 어디 오디션 내보라고 해서 냈는데 그게 됐다"고 이 오디션을 통해 데뷔작인 영화 '방가방가'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했다.</p>
          <p dmcf-pid="HcSkwhzTue"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재친구</p>
          <p dmcf-pid="XNCjkOUl3R"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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