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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설암으로 혀 1/3 절제' 정미애 "임파선 욱신욱신..언제쯤이면 안 아플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4 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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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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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8qAUKNf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정미애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tvnews/20240914201132661gkbh.jpg" data-org-width="647" dmcf-mid="9Vy8lGf5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4/spotvnews/20240914201132661gk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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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정미애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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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qAUKNfh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정미애가 설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46Bcu9j4vL" dmcf-ptype="general">트로트가수 정미애는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2년 9개월. '별다른 이상은 없다'라는 얘기를 들어도 늘 편하지 않은 마음"이라며 검진을 위해 주사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p>
          <p dmcf-pid="8b3n5UJqT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요즘 인후염에 피곤한 탓일까. 욱신욱신한 임파선은 커져 있고 언제쯤이면 아프지 않았던 사람처럼 지낼 수 있을까. 마음을 편하게"라고 토로했다. </p>
          <p dmcf-pid="6K0L1uiBhi" dmcf-ptype="general">앞서 정미애는 2019년 '미스트롯'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갑작스런 설암으로 혀의 1/3을 절제하게 됐다. </p>
          <p dmcf-pid="P9pot7nbhJ" dmcf-ptype="general">설암으로 인한 절제 부분에 대해 정미애는 "혀 뿐만 아니라 림프샘까지 전이가 됐다. 그래서 왼쪽 혀 일부와 림프샘을 절제했다. 신경도 많이 끊겼고 근육도 손상이 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QLQh4RIiSd" dmcf-ptype="general">또한 "혀 절제가 문제가 아니라 절제된 부분이 너무 커서 웃는 표정이 안됐다. 지금도 안 되는 표정이 많다. 남들 다 할 수 있는 '이'라든지. 양치할 때 '이'가 안된다"며 후유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xoxl8eCnTe"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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