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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6세 득남 김용건 “첫째 子 하정우 혼전 임신” 가족사 고백(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2 2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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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2/newsen/20240912233729792ykyq.jpg" data-org-width="650" dmcf-mid="4XSiQNGk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2/newsen/20240912233729792yk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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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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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12/newsen/20240912233729940cmpw.jpg" data-org-width="650" dmcf-mid="8xHjiwFO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12/newsen/20240912233729940cmp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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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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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iu1KNf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yFabp4EQeY" dmcf-ptype="general">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혼전임신으로 얻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WukfqxsddW" dmcf-ptype="general">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용건은 신성우의 노안 수술 병원까지 동행했다. </p>
          <p dmcf-pid="YXiu1KNfRy" dmcf-ptype="general">5년 전부터 노안으로 눈이 잘 안 보인다고 고백한 신성우는 “눈이 안 좋으니까 삶의 질이 너무 엉망이더라. 인상도 찌푸리게 된다. 아이들 가까이에서 돌보고 싶은데 특히 손톱을 깎아줄 때 잘 안 보인다. 그럴 때마다 아내를 불러야 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p>
          <p dmcf-pid="GXiu1KNfeT" dmcf-ptype="general">수술 후 서울로 돌아올 때 운전해주기로 한 김용건은 어느덧 천안에 도착하자 “결혼했을 때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왔다. 당시 도고온천이 핫했다. 그때 하정우를 임신한 지 7~8개월 됐을 때다. 도고온천에서 3박 4일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HpA27PrRLv"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김용건은 “그때 혼전임신을 해서 배 속 하정우가 7개월 됐을 때다. 드레스를 입어서 티는 잘 안 났는데 이미 배가 많이 나왔을 때다”라고 고백했다. 신현준은 “당시에 혼전 임신이 흔하지 않지 않았나”라고 놀랐고, 김원준도 “뜨거우셨다”라고 반응했다. </p>
          <p dmcf-pid="XQyoRcZweS" dmcf-ptype="general">한편 1946년생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슬하에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난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서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p>
          <p dmcf-pid="Z3NKU8Dxe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5BrP9dhLe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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