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저출생수석실, 국회 대치 속 존재감 찾기 '안간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18 06:22: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KewNGknp">
          <div class="video_frm" dmcf-pid="1znrXvbYe0"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X5aItYVZdu"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ZDIZ9uiBJU"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X5aItYVZdu"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9/18/YTN/20240918050423306ctte.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9576283?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teIZ9uiBM3"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FuJDGlqyMF"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에 저출생수석실이 신설된 지 거의 두 달이 됐지만, 여야 대치로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이 늦어지면서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32jh3H41Mt" dmcf-ptype="general">저출생수석실은 각종 정책 상황을 점검하고, 저출생 관련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 활동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p>
          <p dmcf-pid="0nSF4Bg2d1" dmcf-ptype="general">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pROXKUJqe5"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UbgO1W2XLZ"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방침을 처음 밝혔습니다. </p>
          <p dmcf-pid="u2jh3H41MX" dmcf-ptype="general">이어 후속 조치로 대통령실에 전담 수석실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지난 7월 '40대 워킹맘'이 초대 저출생수석으로 임명됐습니다. </p>
          <p dmcf-pid="7SqxkoyjdH" dmcf-ptype="general">[유혜미 / 대통령실 저출생수석 (지난 7월) : 우리 경제·사회의 구조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과제들도 과감히 발굴하고 제안하겠습니다.] </p>
          <p dmcf-pid="zGViscZweG" dmcf-ptype="general">저출생수석실은 산하에 인구기획과 저출생대응 등 2개 비서관실을 두고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p>
          <p dmcf-pid="qiltfqo9JY"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달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뚜렷한 존재감은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BoT06KNfLW" dmcf-ptype="general">저출생대응기획부의 새로운 이름,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여야 대치 속에 국회 문턱을 넘을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p>
          <p dmcf-pid="bSqxkoyjdy" dmcf-ptype="general">또 정부가 지난 6월 육아휴직 급여 확대와 청약 혜택 등 각종 저출생 대책을 대대적으로 발표했지만, 대부분 입법 사항이거나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도 한계입니다. </p>
          <p dmcf-pid="KHfnOk5riT"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정브리핑에서 인구전략기획부 출범에 대비한 범부처 추진단을 발족하겠다며 국회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p>
          <p dmcf-pid="9wt9nxsdnv" dmcf-ptype="general">[윤석열 / 대통령 (지난달 29일) : 범부처 합동으로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을 발족시켜 조직, 인사, 예산 등 관련 제반 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p>
          <p dmcf-pid="2gypP9j4eS" dmcf-ptype="general">저출생수석실은 추석 연휴 이후 추진단이 본격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V2jh3H41Ml" dmcf-ptype="general">또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동시에 일·가정 양립을 잘 구현하고 있는 기업 모범사례를 발표하는 등 '인식 개선'에 방점을 둔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p>
          <p dmcf-pid="fIU8NJloJh"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저출생수석실이 출범하면서 인식 개선 문제 등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부분을 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저출생수석실의 역할과 의미도 꾸준히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4ZAl0X8tJC" dmcf-ptype="general">YTN 강희경입니다. </p>
          <p dmcf-pid="8GaItYVZMI"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최영욱 김종완 </p>
          <p dmcf-pid="6Bltfqo9eO"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마영후 </p>
          <p dmcf-pid="P1kvU5P3es" dmcf-ptype="general">디자인: 전휘린 </p>
          <p dmcf-pid="QVWUQ2A8Lm" dmcf-ptype="general">YTN 강희경 (kanghk@ytn.co.kr)</p>
          <p dmcf-pid="xZAl0X8tnr"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yldEYhzTiw"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WkViscZweD"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YSJDGlqyRE"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GIMATOUlRk"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