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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저렴한 자재” 유정수, 한혜진 별장에 독설→조나단 눈치(동네멋집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9: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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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동네멋집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093500410vcdk.jpg" data-org-width="575" dmcf-mid="ziIcGu41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093500410vc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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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네멋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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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동네멋집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093500523mtnx.jpg" data-org-width="575" dmcf-mid="qO9pMjIi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8/newsen/20240908093500523mt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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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동네멋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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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4zJESgi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2jPbLryjJG" dmcf-ptype="general">'동네멋집2' 유정수가 한혜진의 별장에 딱지를 붙이려 출동했다. </p>
          <p dmcf-pid="VWELl1BWnY" dmcf-ptype="general">9월 7일 방송된 SBS '동네멋집2'에는 첫 번째 손딱지 대상으로 한혜진의 홍천 별장이 깜짝 등장했다. 공간솔루션 기업 대표 유정수는 한혜진 집인지 전혀 모르고 그의 별장을 찾았다. </p>
          <p dmcf-pid="f1IcGu41JW" dmcf-ptype="general">별장 정원에 들어선 유정수는 가정집이 아닌 카페일 것이라고 추측하며 "가정집을 이렇게 길게 만들진 않고 꺾어서 ㄱ자로 만든다. 공간의 효율을 위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저 징크 패널로 된 지붕은 일반 가정집에서 선호하는 재질은 아니다. 왜냐하면 하자 문제 없이 금방 시공할 수 있고 비용도 가장 저렴한 편이라 영업공간에서는 쓰는데 가정집에서 선호하진 않는다. 그리고 여기가 전부 모래밭인데 가정집이면 이렇게 넓은 땅에 식물도 많이 심고 텃밭도 가꿀 텐데 모래밭이면 이게 다 주차장이란 것"이라고 추측했다. 방에 숨어 듣고 있던 한혜진은 "주차장 아니에요 대표님 미래의 정원이라고요"라고 답답해 했다. </p>
          <p dmcf-pid="4OLQDTFOny" dmcf-ptype="general">수영장으로 이동한 뒤에는 칭찬이 쏟아졌다. 유정수는 "여기 펜션이면 예약하고 간다. 수영장에 대해 뭘 좀 아신다"고 극찬하며 "안쪽 타일이 흰색 아니냐. 파란색 쓰는 경우는 정말 촌스럽다. 이 정도 깊이면 물에 빛이 투과되면서 산란 효과로 자연스럽게 파란색이 나올 때 예쁘다"고 분석했다. 한혜진은 기립박수를 치며 "흰색 타일이어야 물을 넣으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의도한 시공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8AQKomWAnT" dmcf-ptype="general">이후 유정수는 길 옆에 놓인 백자갈, 어색한 현관 타일, 화장실 구조 및 타일 등에 손딱지를 붙였다. 동시에 고급스러운 조명, 키에 맞춘 싱크대 등은 칭찬해 한혜진을 일희일비하게 했다. 손딱지가 붙을 때마다 조나단은 한혜진 눈치를 살피며 "안 붙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680G9eA8J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PSjdOHuSJ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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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