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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코스피 언제 살아날까…증시대기 자금도 '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8 09: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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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7eziDvazE"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tm1s32e73k" dmcf-ptype="general">국내외 증시가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 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FstO0VdzUc" dmcf-ptype="general">해소되지 않는 경기침체 우려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p>
          <p dmcf-pid="3OFIpfJqFA" dmcf-ptype="general">박스권에 머물다 보니, 증시에 대한 매력도 역시 떨어지고 있습니다. </p>
          <p dmcf-pid="0v7TBxaV3j" dmcf-ptype="general">한 주간 증시 흐름, 김수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p>
          <p dmcf-pid="pTzybMNf0N"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UyqWKRj43a" dmcf-ptype="general">경기침체 우려가 우리 증시를 덮치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p>
          <p dmcf-pid="uemdIX7vFg" dmcf-ptype="general">코스피는 지난 한 주간 4.86% 내렸습니다.</p>
          <p dmcf-pid="7dsJCZzTFo" dmcf-ptype="general">같은 기간 코스닥은 7.96%가 빠져 700선을 간신히 유지했습니다. </p>
          <p dmcf-pid="zJOih5qypL" dmcf-ptype="general">여전히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흐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qLhovFKG0n" dmcf-ptype="general">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7.27%가 빠지며 6만전자로 내려앉았습니다.</p>
          <p dmcf-pid="BolgT39H7i" dmcf-ptype="general">대형 기술주로 같이 묶이는 SK하이닉스도 10% 가까이 하락했습니다.</p>
          <p dmcf-pid="bgSay02XFJ" dmcf-ptype="general">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보이지 않자 증시에 대한 매력도는 계속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p>
          <p dmcf-pid="Kv7TBxaV7d" dmcf-ptype="general">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5일 급락장 이후 30일까지 7조원 이상 쪼그라들었습니다.</p>
          <p dmcf-pid="9TzybMNfue"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돈을 빌리는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지난달 8.10% 급락했습니다.</p>
          <p dmcf-pid="2yqWKRj4pR" dmcf-ptype="general">미국이 혼재된 지표들 속에 경기침체 공포를 말끔히 털어내지 못 했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도 2분기 역성장에 이어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되는 등 비슷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V5f16orRpM" dmcf-ptype="general">&lt;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gt;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 경기가 둔화되는 경우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국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실적, 향후 전망에 대해서 가장 큰 부담 요소가 되고 있고…."</p>
          <p dmcf-pid="f14tPgmezx" dmcf-ptype="general">여기에 엔화 강세로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라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p>
          <p dmcf-pid="4t8FQasdFQ"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10월까지는 조정 장세가 이어져 좀처럼 우리 증시가 동력을 얻기 힘들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p>
          <p dmcf-pid="8F63xNOJ7P"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soup@yna.co.kr)</p>
          <p dmcf-pid="6C0hu8nbF6" dmcf-ptype="general">[영상취재기자 : 임예성]</p>
          <p dmcf-pid="Phpl76LKp8" dmcf-ptype="general">#코스피 #코스닥 #경기침체 </p>
          <p dmcf-pid="QlUSzPo9p4"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xDXw1bxpUf"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yqJBLryjFV"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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