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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기 사무처장 비롯한 현지 응원단
도 소속 보치아 정호원, 김승겸 코치 출전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현지 응원단이 지난달 29일부터 2024 파리 패럴림픽 보치아 종목에 출전한 정호원(사진 왼쪽 세 번째)과 김승겸 코치(사진 왼쪽 네 번째‧이상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를 찾아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보치아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방정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현지 응원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보치아 국가대표 정호원과 김승겸 코치(이상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의 경기 일정 시작과 함께 응원에 돌입했다.
정호원은 4개의 보치아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그랜드슬래머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10회 연속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사격에서도 이번 패럴림픽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박진호와 함께 심영집, 이유정(이상 강릉시청)이 추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보치아와 사격 종목에서 강원 전사들의 메달 소식이 계속해서 들릴 것이라 확신한다”며 “여태까지 들인 노력의 결실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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