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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4기 영숙, 영자와 같은 男 선택에 견제…'환복 플러팅' (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8 2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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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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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STqi41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230054215ejys.jpg" data-org-width="550" dmcf-mid="0CyG9gQ0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230054215ej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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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3vyBn8tu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나솔사계'에 출연한 14기 영숙이 같은 남자를 선택한 14기 영자를 견제하며 '환복 플러팅'을 선보였다.</p>
          <p dmcf-pid="z0TWbL6F34" dmcf-ptype="general">8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영숙과 영자가 미스터 강과 다대일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1hS7dVZ7f" dmcf-ptype="general">차를 타고 술집으로 이동한 세 사람. 영자는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반면 영숙은 생각이 많아보였다.</p>
          <p dmcf-pid="BtlvzJf5pV" dmcf-ptype="general">"잠시만 자리를 좀 비우겠다"는 말과 함께 나갔다 들어온 영숙의 옷차림은 이전과 달라져있었다. 편안한 맨투맨 차림에서 섹시한 검은색 상의로 환복한 것. 이를 목격한 데프콘은 "앙큼하네"라며 호응했으며, 경리는 "견제가 많이 됐나보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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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230055633qpcr.jpg" data-org-width="550" dmcf-mid="piwmt6zT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8/xportsnews/20240808230055633qp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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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eK2aTwMF9"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 인터뷰에서 영숙은 "(2대1 데이트가) 어떨지 예상이 안 됐다. (영자와) 친하고 속마음 많이 얘기하고 견제가 되긴 하더라"며 당시의 심경을 드러냈다.</p>
          <p dmcf-pid="9d9VNyrR3K" dmcf-ptype="general">자리로 돌아온 영숙에게 미스터 강이 어묵을 두 개 건네자, 영숙은 전에 비해 당당해진 모습으로 "플러팅 하는 거예요?"라고 답해 미스터 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2J2fjWmeFb" dmcf-ptype="general">사진=SBS Plus</p>
          <p dmcf-pid="V3vyBn8tFB"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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