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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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국주 송해나 혜린이 반전 케미를 뽐냈다.
8월 1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최강식탁' 5회에는 MC 이국주와 절친한 사이인 모델 송해나와 가수 혜린이 출연한다.
‘최강식탁’은 푸짐한 진수성찬 앞에서 식사와 공복의 운명을 가리는 예측 불가 먹방 여행 버라이어티.
오이날 프닝에서 이국주는 찐친 송해나, 가수 혜린의 깜짝 등장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세 사람의 쉴 새 없는 토크와 웃음소리로 촬영 현장을 떠들썩하게 했고 이를 본 이대호는 "친구들 텐션이 좋네"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저도 텐션 올리겠습니다"며 ‘최강식탁’ 첫 여성 게스트들의 등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게스트를 포함한 출연자들은 푸짐한 한 상을 맛볼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이대호가 밥 친구를 뽑는 순서에 세 사람은 무아지경으로 무반주 댄스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혜린은 걸그룹 EXID 멤버답게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였고, 송해나는 "야, 다 나와"라며 등장한 큰소리 치는 모습과 달리 삐걱대는 몸짓을 보였다. 이에 이국주는 "이 좋은 몸을 왜 이렇게 쓸까"라고 한탄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또 음식을 먹기 위한 양보 없는 경쟁이 계속되자 혜린은 "절연 특집 아니죠?"라며 염려 섞인 농담을 던졌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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