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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서현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어머님?”.. 정대세 ‘눈물 펑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6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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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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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9sPb20C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서현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어머님?”.. 정대세 ‘눈물 펑펑’ (사진: MBN '한이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6/bntnews/20240806100803547sqay.jpg" data-org-width="680" dmcf-mid="Bmjb3UGk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6/bntnews/20240806100803547sq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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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서현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어머님?”.. 정대세 ‘눈물 펑펑’ (사진: MBN '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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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이 이혜정&amp;정대세&amp;최준석&amp;로버트 할리의 아슬아슬한 부부 갈등을 담은 첫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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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BhEro9Yc" dmcf-ptype="general">오는 18일(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은 지난 1~2월 5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돼,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등을 뜨겁게 달궜던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
          <p dmcf-pid="VrblDmg2XA" dmcf-ptype="general">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게 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열띤 관심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5부작 파일럿은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9위에 랭크돼 본방송 전 화제성을 견인했다.</p>
          <p dmcf-pid="fO2TmIj4Yj" dmcf-ptype="general">갈수록 치솟는 열기 속, 제작진은 ‘가상 이혼’에 돌입하는 네 부부의 숨겨진 사연과 속내를 담은 첫 예고편을 선보여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이번 예고편에서 ‘다시 찾아온 부부’ 이혜정은 “정말로 머리 검은 짐승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라며 남편 고민환과의 여전한 갈등을 암시하는 듯하다. </p>
          <p dmcf-pid="4IVysCA8tN" dmcf-ptype="general">직후, 남편 고민환은 이혜정을 향해 “그게 어디다가 하는 소리야?”라며 소리를 버럭 지르고, 두 사람은 차 안에서도 언성을 높이며 싸워, 무한 갈등의 늪에 빠진 부부 관계를 보여준다.</p>
          <p dmcf-pid="8CfWOhc6Xa" dmcf-ptype="general">‘새롭게 찾아온 부부’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은 집에서 마주앉아 서로를 향해 불만을 터뜨린다. 로버트 할리가 “진짜 시끄럽다”며 아내의 말을 막자, 명현숙은 “아니, 얘기를 좀 들어보라고”라며 답답해한다. </p>
          <p dmcf-pid="6Fgz13yj1g" dmcf-ptype="general">그러자 로버트 할리는 “그때 이혼하자고 하지”라고 토로하며 눈물을 쏟는다. 과거 부부 관계가 심각했던 상황임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다시 찾아온 부부’ 정대세와 명서현은 이번엔 ‘처가살이’가 아닌, ‘고부갈등’을 언급해 충격을 안긴다. </p>
          <p dmcf-pid="P3aqt0WA5o" dmcf-ptype="general">명서현은 “시집살이가 심하니까”라고 운을 뗀 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어머님?”이라며 서운한 눈빛을 드러낸다. 이에 정대세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명서현은 그런 남편을 향해 “내가 벽보고 얘기하는 것 같잖아”라고 하소연하다가 끝내 오열한다.</p>
          <p dmcf-pid="Q0NBFpYcHL"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새롭게 합류한 최준석과 어효인은 경제 문제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는데, 최준석이 아내에게 “벌어야 될 거 아니야?”라며 짜증을 내자 어효인은 “나는 놀아?”라고 매섭게 받아친다. 최준석은 다시 “그만하라고, 그만해!”라며 아내를 다그치는데, 어효인은 “가상으로라도 이혼을 해! 하고도 변화가 없으면 진짜 (이혼)해!”라고 강경하게 선포한다.</p>
          <p dmcf-pid="x2OQKVphXn" dmcf-ptype="general">이들 네 부부가 ‘행복을 위한 선택’으로 ‘가상 이혼’을 결심하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 및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오는 18일(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p>
          <p dmcf-pid="yO2TmIj4Zi"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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