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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 "목욕탕서 얼굴만 수건으로 가려…얼굴만 내놓고 찍기 OK" (비밀보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1-22 16: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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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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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015c51dee86c718942a976f37fa1b7651638ca7df9d0c167c35aaaeda1351" dmcf-pid="8qAcOY0C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22/xportsnews/20250122164339180oax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dJjOYc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22/xportsnews/20250122164339180oax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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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f698d41868a6d7032a2f8e9366f23657df19da20a9526e47192b5ed6d3a519" dmcf-pid="6BckIGphR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송혜교가 지방 촬영 갈 때 대중목욕탕을 간다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887bac0eea116ad55a5f549cddce133662b0318bdf5f258bf0ece5e3d04b374" dmcf-pid="PbkECHUlno" dmcf-ptype="general">22일 공개된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는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게스트로 출격했다.</p>
          <p contents-hash="7a90a9c244d44d60e51326d869baff14da55b3ee23f9ef4f642b383ff16b59f3" dmcf-pid="QtJiAIGkJL" dmcf-ptype="general">이날 송은이는 "혜교는 남다른 의리가 예전에도 있었는데 여전하다. 혼자만 온 게 아니라 친한 동생도 데려왔다"며 송혜교와 전여빈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6d08f550a6d962fc09b8695956cde65f91b91d57134d0fcce6b02710a759691c" dmcf-pid="xFincCHEMn" dmcf-ptype="general">송은이와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 송혜교는 "(송은이랑) 20대 초반에 마지막으로 만났다"고 밝혔고, 김숙은 "그정도면 남이다. 혜교 씨가 의리있게 나와준 거다"고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fb48e182644a4239d6428d0e21682b499f0e430c8566de9e1ba118196cb38f98" dmcf-pid="ygZ5ufdzJi" dmcf-ptype="general">이어 송혜교는 "언니가 저한테 술 가리켰다. 저 졸업하고 스무살 됐을 때 '맥주 한 잔 먹어봐' 이래서 배웠다"며 "그 때가 마지막이었다"고 송은이와의 인연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965cd3a605870fa727bd8150605f48a10b1f6c6a71dd6e8d89d33efcc81ea684" dmcf-pid="Wa5174JqnJ" dmcf-ptype="general">한 사연자는 "혜교 언니는 90년대부터 쭉 일생이 톱스타였는데 대중목욕탕을 간 적 있냐"고 물었고, 송혜교는 "서울에서는 잘 안 간다. 지방 촬영가면 간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f4f048d9667cc7e32276504b6c4f8a77b63fa006b4fc937ff5582f5765af527" dmcf-pid="YN1tz8iBnd" dmcf-ptype="general">이어 송혜교는 "다 벗어서 창피하니까 얼굴만 수건으로 가린다"고 덧붙였고, 김숙이 목욕탕에서 송혜교를 알아본 팬을 흉내내자 송혜교는 "다행히 그런 적은 없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fddde6d6b429a7821fc3fd966b27ba7838a781f7dcc382ceb45d4f57a93871a0" dmcf-pid="GjtFq6nbde" dmcf-ptype="general">김숙이 목욕탕에서 송혜교를 알아본 팬으로 빙의해 사진을 하나 찍자는 상황극을 펼치자 송혜교는 "탕에 들어가서 얼굴만 내놓고 찍자"라며 능숙한 대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d09b3cacb0ef1ee8a58a3b09646dfe0435b85f4e182707895bc3108ea7c75a4" dmcf-pid="HAF3BPLKJR"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d2dbe8a029566de2f9c9426ad79bb876e5a7a4293b6d0ebf7b35fe9d2cf98c34" dmcf-pid="Xc30bQo9iM"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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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