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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선의 사랑꾼2' 장 작가 "수빈과 오해로 계모로 비춰져, 임신한 거 죄처럼 느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2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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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uNgro9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2//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rtstoday/20240805232809750rqua.jpg" data-org-width="600" dmcf-mid="bwa1Z7XD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sportstoday/20240805232809750rq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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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2//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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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YQ6n8tn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br> '조선의 사랑꾼2'에서 장작가는 수빈 양에게 연락을 했지만 답변이 늦게 온다고 말했다. 또 악플로 인해 임신한 게 죄처럼 느껴졌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p>
          <p dmcf-pid="VMXRxgQ0eU" dmcf-ptype="general">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 김승현이 장작가와 수빈 양 사이 갈등이 생겼다고 알렸다.</p>
          <p dmcf-pid="fZg5XuHEJp" dmcf-ptype="general">이날 김승현은 장작가와 수빈 양 사이에 오해가 생겼다고 알렸다. 앞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수빈 양은 "사이도 어색한데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친밀해져야 하는데 편해져야 하는 관계가 너무 많은 느낌이고 질투가 있는 거 같다. 이런 감정을 인정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거 같다. 언니든 아빠든 먼저 다가와줬음 좋겠다"고 말을 한 것. </p>
          <p dmcf-pid="40kp3KFOM0" dmcf-ptype="general">하지만 기사에는 계모라는 류의 글이 달렸고 악플이 쏟아졌다. 장 작가는 집에 온 김승현에 "수빈이가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p>
          <p dmcf-pid="8cBkAIj4M3"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방송 통해서 솔직한 심정을 말했지만 언니에 대한 본마음은 그런 뜻이 아닌데 오해할 만했고 언니가 서운했을 수도 있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알렸다. </p>
          <p dmcf-pid="6D9wElkPMF" dmcf-ptype="general">이어 "만나서 이야기하면 오해하고 풀일 일 아니냐"라고 물었다. 장 작가는 "내가 만나자고 해도 3일 뒤에 연락이 오고 그러더라"라며 서운한 마음을 보였다. 김승현은 "쉬는 날에 언니한테 먼저 연락을 하라고 했다. 집에 와서 밥을 먹자고 말해뒀다. 아마 수빈이가 연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PZg5XuHEJt"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수빈이 입장에서는 그냥 솔직한 심정을 말한 건데 언론 보도에서는 장 작가가 노력을 안 하는 것처럼 느껴진 거 같다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수빈이도 이해를 하는 거 같더라. 근데 또 수빈이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한 거뿐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QpEU093IJ1" dmcf-ptype="general">장 작가는 "수빈이가 잘못한 게 아니다. 나랑 친해지고 싶으니까 셋이 밥을 먹고 싶다고 얘기를 했겠지. 나는 그것도 이번에 알았다. 수빈이도 할머니랑 항상 같이 있고 싶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어머님이랑 항상 같이 넷이서 움직이지 않았냐"라고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xSMvlZhLe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쨌든 그렇게 얘기한 게 방송에 나갔고 일부 사람들이 굉장히 크게 오해하지 않았냐. 내가 밥 한 번 안 먹이고 그런 사람으로 오해를 사게 하지 않았냐. 계모처럼. 나는 제일 싫었던 게 수빈이가 한 말로 인해서 내가 임신한 게 큰 죄처럼 된 게 제일 화가 났다. '왜 애를 가졌냐'는 댓글이 너무 많았다. 거기에 대해서는 선배도 같이 가슴 아파해야 하지 않았냐. 근데 선배는 그냥 넘기라고 한 게 서운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qsBz87vd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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