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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리올림픽 요트경기, 갤럭시S24 울트라로 생중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14:01:00

삼성전자, 8일까지 마르세유 요트장에서2024년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에서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4 울트라를 활용해 모바일 생중계를 지원한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4/08/05/0000080359_001_20240805140112734.jpg" alt=""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 남자 스키프에 출전한 로버트 딕슨(아일랜드), 숀 와딜로브(아일랜드) 선수의 요트에 ‘갤럭시 S24 울트라’가 설치된 모습. 삼성전자 제공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4/08/05/0000080359_002_20240805140112852.jpg" alt=""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 남자 윈드서핑에 출전한 도미자와 마코토(일본) 선수 옆 부표에 ‘갤럭시S24 울트라’가 설치된 모습.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방송 서비스(OBS, Olympic Broadcasting Services),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들과 협력해 요트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다 가까이서 생생하게 전달하 수 있도록 갤럭시 S24로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4 파리 올림픽 요트 경기는 지난 28일(프랑스 현지 시간)부터 오는 8일까지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남부 해안도시인 마르세유에서 스키프, 딩기, 멀티헐, 윈드서핑, 카이트보딩 등 다섯 가지 선박 종목으로 진행된다. 스키프, 딩기, 멀티헐 종목의 경우 요트 형태별 최적의 촬영 지점에 갤럭시 S24 울트라를 설치했고 요트에 설치가 어려운 윈드서핑과 카이트보딩 은 선수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 모듈과 연결돼 데이터 송수신 역할을 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선수 어깨에 부착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현장 중계에 활용된 갤럭시 S24 울트라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을 통해 거센 파도와 바람, 높은 온도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더 넓은 각도로 촬영한다”고 강조했다. 촬영된 경기 영상은 바다 위에 설치된 기지국 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삼성전자는 초고화질 영상이 원활하게 송출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는 등 혁신 모바일 기술을 적극 지원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이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남기고 전 세계 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갤럭시 Z플립 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 바 있다. 메달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올림픽 최초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