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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준희, 버닝썬 루머? “많은 격려 감사... 댓글 하나하나 위로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5 0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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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준희 SNS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5/ilgansports/20240805071136374ionn.jpg" data-org-width="750" dmcf-mid="VhyC2ONf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5/ilgansports/20240805071136374io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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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준희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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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와 관련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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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고준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하다.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지난 5~6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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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댓글 하나하나 읽어 보고 많은 위로가 됐다. 나보다도 마음고생 심했던 부모님도 많은 치유와 위로를 받으신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 신동엽 선배님도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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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 버닝썬 루머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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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2015년 그 친구(승리)와 찍은 사진, 당시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버닝썬 논란에 언급된 '뉴욕 간 누나'가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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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당시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고준희에게 버닝썬 꼬리표는 큰 타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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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는 “5, 6년 시간을 (보상받아야 하는 것에 대해) 누구한테 해야 하나. 다만 (신동엽) 선배가 연락을 해주셔서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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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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