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올림픽] 한국 낭자군단, 사격·양궁·펜싱서 폭풍 금금은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6:09: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1_20240804061022492.jpg" alt="" /> 대한민국 선수단의 여성 파워가 개막 후 여드레째를 맞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지배했습니다. &#10; &#10;양지인(21&middot;한국체대)이 이번 대회 사격에서만 3번째 금메달을 한국에 선사했고, 양지인의 동갑내기 임시현(한국체대)은 한국 선수단 첫 양궁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10; &#10;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25&#65357;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0; &#10;우리나라 사격은 여자 공기권총 10&#65357;의 오예진(IBK기업은행), 여자 공기소총 10&#65357;의 반효진(대구체고), 양지인을 앞세워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해, 2012년 런던 대회 때와 같은 역대 올림픽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10; &#10;25&#65357; 권총은 올림픽에서 여자 선수만 치르는 종목으로, 본선은 완사와 급사 경기를 치른 뒤 점수를 합산해 상위 8명만 결선에 오릅니다. &#10; &#10;전날 열린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 합계 586점으로 6위에 올라 결선에 오른 양지인은 급사로만 치러진 결선에서 10시리즈까지 카밀 예드제예스키(프랑스)와 37점으로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4발을 맞혀 1발 적중에 그친 예드제예스키를 따돌리고 시상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2_20240804061022530.jpg" alt="" /> &#10;임시현은 파리 앵발리드에서 이어진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순천시청)과 집안싸움을 벌여 7-3(29-29 29-26 30-27 29-30 28-26)으로 승리하고 단체전, 혼성전에 이어 이번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0; &#10;2020 도쿄 올림픽의 안산(광주은행)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한국 양궁의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메이저 국제종합대회 2회 연속 3관왕에 올라 자신의 시대를 화려하게 열었습니다. &#10; &#10;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남수현은 개인전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3_20240804061022579.jpg" alt="" /> &#10;4강에서 임시현에게 결승행 티켓을 내준 전훈영(인천시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4위에 머물렀습니다. &#10; &#10;한국 양궁은 5개 세부 종목 중 4개를 휩쓸어 4일 남자 개인전마저 제패하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4개 종목)에 이어 두 번째로 전 종목을 석권합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4_20240804061022608.jpg" alt="" /> &#10;윤지수(31), 전하영(22&middot;이상 서울특별시청), 최세빈(23&middot;전남도청), 전은혜(27&middot;인천광역시 중구청)로 구성된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42-45로 져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10; &#10;사브르 여자 대표팀은 2020 도쿄 대회 단체전 동메달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10; &#10;우리나라 펜싱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하고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5_20240804061022680.jpg" alt="" /> &#10;한국 유도도 혼성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10; &#10;남자 3명, 여자 3명이 출전해 먼저 4승을 거두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혼성 단체전에서 우리나라는 2020 도쿄 대회 이 종목 동메달 팀인 독일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이겨 시상대의 마지막 자리를 채웠습니다. &#10; &#10;유도 대표팀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고 귀국합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6_20240804061022764.jpg" alt="" /> &#10;탁구의 신유빈(20&middot;대한항공)은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역전패 해 두 번째 동메달을 아쉽게 놓쳤습니다. &#10; &#10;임종훈(27&middot;한국거래소)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은 이제 단체전에서 또다시 메달에 도전합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7_20240804061022785.jpg" alt="" /> &#10;배드민턴의 마지막 희망 안세영(삼성생명)은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체력으로 거세게 몰아붙여 2-1(15-21 21-17 21-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습니다. &#10; &#10;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배드민턴 단식에 오른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래 28년 만입니다. &#10; &#10;안세영은 4일 오후 3시 30분 상대 전적에서 7승 무패로 한 번도 지지 않은 세계랭킹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과 결승행을 다툽니다. &#10; &#10;<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8/04/0001178423_008_20240804061022809.jpg" alt="" /> &#10;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 나선 2020 도쿄 대회 동메달리스트 여서정(제천시청)은 경기 직전에 오른쪽 어깨를 다치고도 출전을 강행하는 투혼을 펼쳐 7위에 올랐습니다. &#10; &#10;남자 안마의 허웅(제천시청)은 경험 부족으로 결선에서 7위에 머물렀습니다. &#10; &#10;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덴마크에 20-28로 크게 져 조별리그 성적 1승 4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10; &#10;우리나라는 애초 목표로 내건 5개의 배에 육박하는 금메달 9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5개를 수집해 종합 순위 6위를 달렸습니다. &#10;&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