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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경, '입대' 그리에 두둑한 '돈봉투' 플렉스…"母와 여행에 보태길" (찐천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1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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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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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BofSEQ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4746764iema.jpg" data-org-width="710" dmcf-mid="7pTqGi41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4746764ie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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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bg4vDx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입대하는 그리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p>
          <p dmcf-pid="PSKa8TwM3v"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평창동 큰손 홍진경이 동현이 해병대 보내는 방법 (반전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QuLvAzZw3S" dmcf-ptype="general">이날 홍진경은 남창희와 함께 해병대 입대를 앞둔 그리에게 이별 선물을 전달했다.</p>
          <p dmcf-pid="x7oTcq5rul" dmcf-ptype="general">첫번째로 호랑이 띠인 그리를 위해 군복 입고 있는 호랑이 케이크를 준비해 그리를 감동시켰다. 그리는 "아 정말 이런 거 안 해주셔도 되는데"라며 쑥스럽게 고마움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tQuDnb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4748093qagn.jpg" data-org-width="710" dmcf-mid="fH6DeZhL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xportsnews/20240802194748093qa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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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vBHn8tpC" dmcf-ptype="general">이어 홍진경은 그리를 위해 여러 음식점에 들르는듯 했지만 결국 모든 것이 일과 관련된 곳이어서 PD의 질책을 샀다. </p>
          <p dmcf-pid="YjTbXL6Fu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아는 오빠가 개업해서 돈나무를 갖다 줘야 한다"라며 들른 쭈꾸미집에서 예정에 없던 식사가 시작됐다.</p>
          <p dmcf-pid="GAyKZoP37O" dmcf-ptype="general">그러다 홍진경은 갑자기 두둑한 돈봉투를 준비해 그리 앞에 내놨다. 홍진경은 "너 엄마랑 여행 갔다가 군대 간다며. 어머님이랑 맛있는 거 사 먹어 그걸로. 얼마 안 된다"라며 용돈을 쾌척했다. </p>
          <p dmcf-pid="HaSqGi41ps" dmcf-ptype="general">이에 그리는 "뭐가 얼마 안 되냐. 이렇게 두둑한데. 이런 게 있었으면 진작 말씀하시지"라며 장난스럽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XNvBHn8tzm" dmcf-ptype="general">바쁜 와중에도 아끼는 동생을 챙기고 싶어하는 홍진경의 따뜻한 면모가 감동을 자아냈다.  </p>
          <p dmcf-pid="ZjTbXL6Fzr" dmcf-ptype="general">사진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p>
          <p dmcf-pid="5vuJKIj47w"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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