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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00억 자산가' 데이비드 용 "친구여서 계약서도 안 썼는데, 투자 망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2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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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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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O1hFe2X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데이비드 용 / 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today/20240801221406101yvhw.jpg" data-org-width="600" dmcf-mid="Uf0TUn8ti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rtstoday/20240801221406101yv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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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데이비드 용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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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1V34wLKJ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데이비드 용이 지인 사기 투자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p>
          <p dmcf-pid="qSpyuL6FRZ" dmcf-ptype="general">1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서는 1200억 자산가이자 투자 회사 CEO 데이비드 용과 인도 금수저이자 참깨 회사 CEO 럭키가 출연했다.</p>
          <p dmcf-pid="BpP7xIj4nX"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비드 용은 "외로워서 친구를 만났다. 근데 대부분의 친구들이 투자해 달라고 했다. 좋은 투자가 있으면 같이 일하고 너무 좋다. 그치만 안 좋은 투자만 제안받는다. 투자 전문가로 10년간 일을 해서 안 좋은 투자는 바로 알 수 있다. 어렸을 때부터 훈련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bh3vpi41MH" dmcf-ptype="general">이어 "친구여서 계약서도 없이 투자했다. 믿었다. 근데 망했다. 계약서 아무도 안 썼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KzRbdSEQeG"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 정형돈이 "책임을 물을 수 없지 않냐"고 말하자 데이비드 용은 "변호사 출신이니까 계약서가 중요한 걸 알고 있다. 근데 친구 관계 때문에 안 썼던 것"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9zRbdSEQn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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