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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12년 만의 쾌거 [뉴시스Pic]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07:00: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397_web_20240730214242_20240731070019737.jpg" alt=""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photocdj@newsis.com [서울·파리=뉴시스]전신 최동준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12년 만에 올림픽 탁구 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4-0(11-5 11-7 11-7 14-12)으로 완파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메달을 거머쥐었다. 신유빈은 2008 베이징 대회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딴 당예서, 김경아, 박미영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메달 주인공이 됐다. 임종훈은 8월 19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이번 동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북한 리정식-김금용 조는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의 결승 경기에서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243_web_20240730210348_20240731070019740.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246_web_20240730210348_20240731070019744.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193_web_20240730204535_20240731070019747.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249_web_20240730210348_20240731070019750.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276_web_20240730211434_20240731070019753.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를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396_web_20240730214242_20240731070019756.jpg" alt=""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photocdj@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336_web_20240730213157_20240731070019759.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426_web_20240730214649_20240731070019762.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311_web_20240730212602_20240731070019764.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 홍콩 웡춘팅-두호이켐 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770_web_20240730232544_20240731070019767.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인사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862_web_20240730235112_20240731070019769.jpg" alt=""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24.07.30. photocdj@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704_web_20240730230642_20240731070019773.jpg" alt="" />[파리=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0. bluesoda@newsis.com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4/07/31/NISI20240730_0020441732_web_20240730231752_20240731070019775.jpg" alt="" />[파리=뉴시스] 최동준 기자 = 임종훈과 신유빈이 3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은메달을 획득한 북한 리정식-김금용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30. photocd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