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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정계 진출 제안 NO코멘트”... ‘아형’ 김지윤·장동선·곽재식, ‘뇌섹人’ 면모 제대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7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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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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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6UKVJo9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tartoday/20240727224503510ideb.jpg" data-org-width="700" dmcf-mid="fEDCStph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tartoday/20240727224503510id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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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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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장동선, 곽재식이 뇌섹인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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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8eiDsdUx"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김지윤, 장동선, 곽재식이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xa6dnwOJF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지윤에게 “정치 프로그램을 만들고 하는데 정계 진출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텐데 최종 목표도 정계 진출도 포함된 거야?”라고 물었다.</p>
          <p dmcf-pid="y3SH5B2X7P"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야당인지 여당인지만 말해줘”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윤은 “나는 정말 생각이 없고 우리 아이가 정말 싫어해. 제안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할게”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곽재식과 강호동은 “100% 있네”라며 놀랐다.</p>
          <p dmcf-pid="W2t7Bxdz06"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윤은 “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 중이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VFzbMJqu8" dmcf-ptype="general">또 곽재식은 “처음엔 취미로 단편소설을 써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돈을 주고 사겠다고 연락이 온 거야. M본부 PD한테 연락이 온 거야”라며 ‘토끼의 아리아’ 프로그램에서 방송하겠다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GyEIl10C04"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동선은 “출판계에서 레전드야. 곽재식 속도라는 것도 나왔어. 책을 쓰는 속도가 있잖아. 그런데 그걸 다 줄여버린 거야. 어떻게 1년 안에 저렇게 책을 많이 쓰냐고 해서 곽재식 속도라는 이름이 생긴 거야”라며 그를 칭찬했다.</p>
          <p dmcf-pid="HWDCStphpf" dmcf-ptype="general">가만히 듣고 있던 서장훈은 “막 쓰는 거 아니야? 안 고치고 막 생각나는 대로”라며 질문했다. 이에 곽재식은 “연대잖아”라며 대학 동맹임을 각인했다. 서장훈이 “미안해”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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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tartoday/20240727224504969mvrw.jpg" data-org-width="700" dmcf-mid="49GFpfP3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7/startoday/20240727224504969mv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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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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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HmSy07v72" dmcf-ptype="general">
           방송 후반에는 전공 발표 시간을 가졌다. 장동선은 ‘뇌도 착각한다’라는 주제로 식빵을 준비했다. 그는 “이 식빵 한 조각을 1분 안에 입 안에 다 넣고 씹고 삼킬 수 있을까? 너희들한테 다 나눠줄 건데 너희들 중 한명이라도 성공하면 제가 전원 술이랑 고기 쏠게”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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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svWpzT39" dmcf-ptype="general">이어 “어떤 방식으로 먹든 상관없어라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강호동이 “수분을 다 빨아 들여서...”라며 먹기 힘들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그 시간에 먹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ZOTYUqy0K" dmcf-ptype="general">그러나 갑자기 민경훈이 일어나더니 게임 종료 0.04초 전에 빵을 다 삼킨 입 안을 보여줬다. 이수근은 “이게 결혼 조건이었대”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tFlGZq9Hub" dmcf-ptype="general">장동선은 “너희가 당연히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내 뇌가 착각했어”라며 뻘쭘해했다. 신동은 “끝난 거야? 오늘 어땠어?”라며 고기를 먹으러 가자는 시늉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F3SH5B2X3B" dmcf-ptype="general">곽재식은 ‘기후변화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경훈은 “전 세계의 소가 한 번에 방귀 뀌면 지구가 멸망한다는데 진짜예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그냥 무시하세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30vX1bVZpq" dmcf-ptype="general">그러나 곽재식은 “이거 심도 있는 이야기인데? 방귀를 뀌면 메탄가스가 나와. 이게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를 훨씬 더 잘 일으켜. 소 1마리가 자동차 1대 메탄가스랑 동일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진호는 “경훈이는 이걸 어디서 들은 거야? 예비신부한테서 들은 거야?”라고 물었다.</p>
          <p dmcf-pid="0LfMdkrRpz" dmcf-ptype="general">이에 민경훈은 “우린 이런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강호동은 “주제가 다르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po4RJEmeu7" dmcf-ptype="general">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p>
          <p dmcf-pid="Ug8eiDsdpu"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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