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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 “가수 땐 피부로 인기 체감…브라질서 뽀뽀 받아” [2024K포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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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2024 K포럼]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4 K포럼’이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첫번째 순서로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를 좌장으로 배우 겸 가수 이준, 김은희 작가,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K엔터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K Makers : K를 만드는 사람들’로, K콘텐츠와 K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의 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7.1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ilgansports/20240717125129003tdzk.jpg" data-org-width="800" dmcf-mid="ZY7qREts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ilgansports/20240717125129003td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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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K포럼]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2024 K포럼’이 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첫번째 순서로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를 좌장으로 배우 겸 가수 이준, 김은희 작가,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K엔터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K Makers : K를 만드는 사람들’로, K콘텐츠와 K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의 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을 소개한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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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가수와 배우로 활동했을 때 느끼는 차이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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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한 ‘2024 K포럼’이 열렸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K Makers : K를 만드는 사람들’로, K콘텐츠와 K브랜드 간 시너지를 위한 컬래버레이션의 키를 움직이는 사람들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현장의 모습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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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준은 이날 ‘2024 K포럼’ 파트1 ‘즐거운 K’의 연사로 참석해 김은희 작가와 장원석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준은 “해외 공연을 떠올리면 먼저 생각나는 게 브라질이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뽀뽀를 해주더라”며 “볼에 립스틱 자국이 묻은 채로 입국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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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가수로 활동했을 땐 팬들과 접촉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인기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다”며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은 댓글이나 반응을 통해서 통해서 인기를 느낀다. 이런 나라에서 내가 출연하는 작품을 봤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외 팬들이 ‘너무 잘봤다’고 얘기해주시면 신기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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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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