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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모님 산소 앞" 심현섭, 11세 연하 '♥영림'에 현충원 프러포즈 계획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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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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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news/20240717095237525tieg.jpg" data-org-width="560" dmcf-mid="Ko4o7xOJ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tarnews/20240717095237525ti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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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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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못남'으로 시작했지만 열애에 돌입하며 진화 중인 심현섭이 사상 초유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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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CuPXbNfhj"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결혼을 누구보다도 바라 온 '심고모' 심혜진이 여자친구 영림 씨에게 다시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심현섭의 속마음을 듣는다. 앞서 심현섭은 '울산 왕썸녀' 영림 씨에게 낭만적인 배 위 프러포즈를 준비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반지 끼워주기에 실패하면서 첫 시도는 물거품이 됐다.</p>
          <p dmcf-pid="8h7QZKj4WN"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림 씨와 열애 100일째를 2주 남겨둔 시점, 심현섭은 다시 한 번 프러포즈를 준비한다고 알렸다. 이에 심혜진은 "네가 잘 되면 나야 당연히 좋지"라면서도 "프러포즈 할 만큼 자신감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심현섭은 넘치는 자신감과 함께 "스페셜한 장소, 국립현충원에서 프러포즈를 하겠다"며 "돌아가신 시부모님들이 '허락한다', '안한다' 말이 없기 때문에 최고의 장소다. 우리 부모님 산소 앞에서 반지를 꺼내겠다"고 공언했다.</p>
          <p dmcf-pid="6lzx59A8Sa"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심현섭의 열애가 잘 되길 바라는 심혜진이었지만, '국립현충원 프러포즈'에는 의문을 표했다. 심혜진은 "부모님들이 말씀이 없다는 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진짜 싫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여자친구는) 싫다고 할 것"이라며 냉철한 조언에 나섰다.</p>
          <p dmcf-pid="PUdDfoWAWg" dmcf-ptype="general">'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대작전이 펼쳐질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
          <p dmcf-pid="QuJw4gYcCo"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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