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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는 '손절설' 적극 해명…S.E.S 슈, 태평한 근황 보니 '대응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09: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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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ya1bNf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92618189nvcx.jpg" data-org-width="550" dmcf-mid="YZsnKRCn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92618189nv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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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0WNtKj4F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알렸다.</p>
          <p dmcf-pid="5pYjF9A8US" dmcf-ptype="general">17일 슈는 개인 계정에 "슈박스. 눈, 코, 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p>
          <p dmcf-pid="17XkpfEQ7l" dmcf-ptype="general">영상 속 슈는 꽃무늬가 포인트인 블라우스를 입고 샐러드를 먹고 있다. 호기롭게 샐러드를 한입에 넣으려고 하지만 작은 입을 가진 슈에게는 역부족인 듯하다. </p>
          <p dmcf-pid="tzZEU4Dx7h" dmcf-ptype="general">빨간빛 머리를 한 슈의 원조 요정 비주얼도 돋보인다. 또한 슈는 바다의 손절설 해명에도 별다른 해명 없이 일상글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5Du8wM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92619433sift.jpg" data-org-width="550" dmcf-mid="GrIdWpJq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092619433si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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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ON2rWVZzI" dmcf-ptype="general">앞서 바다는 지난 13일 자신의 콘서트를 앞두고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게재하며 "같이 연습해 볼까요?"라고 했다. 하지만 바다는 해당 게시글에 슈를 제외하고 유진만 태그했다. 일부 팬들은 "속 사정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 등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0IjVmYf50O" dmcf-ptype="general">바다는 이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손절설에 적극 해명했다.</p>
          <p dmcf-pid="pCAfsG417s"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바닸다. 자숙 기간을 가진 뒤 슈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BJ 활동을 시작했고, 바다가 슈에게 쓴소리를 했다가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p>
          <p dmcf-pid="UyrxStMUum" dmcf-ptype="general">사진=슈 계정 </p>
          <p dmcf-pid="uWmMvFRu3r"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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