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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노승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R 공동 28위…김성현 5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4 09:06: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7/14/0001171738_001_20240714090707278.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9650; 노승열</div>&#10; &#10;PGA 투어 ISCO 챔피언십에서 노승열이 상위권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10; &#10;노승열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middot;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10; &#10;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0; &#10;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 출전 순번이 뒤로 밀린 노승열은 앞서 4개 대회에만 나서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과 5월 머틀비치 클래식의 공동 32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10; &#10;현재 공동 9위(16언더파 200타)와 3타 차라, 마지막 날 톱10 진입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10; &#10;이날 노승열은 전반엔 7번 홀(파4) 버디를 잡아낸 뒤 후반에 3타를 줄였습니다. &#10; &#10;김성현은 2타를 줄여 김찬(미국) 등과 공동 51위(10언더파 206타)에 자리했습니다. &#10; &#10;피어슨 쿠디(미국)는 이날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 사흘 내내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10; &#10;이번 대회엔 상위권 선수들이 18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거나 이번 주 스코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 출전하면서 기회를 잡은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10; &#10;(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