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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태국서 만난 한국인 부부에 한턱→김태호PD 넋두리까지(가브리엘)[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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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060225844jims.jpg" data-org-width="640" dmcf-mid="65e1RoWA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060225844ji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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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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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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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GhxCWVZL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hD2EI7veJ"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태국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부부에게 반가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G6bCB4Dxdd"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4회에서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35세 솜땀 장수 우티의 72시간을 살아가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HtWiy5Q0de"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가 솜땀 장사에 한참일 때 한국인 부부가 손님으로 찾아왔다. 손님들은 박명수가 태국 사람 우티인 척하자 "할명수에서 본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Xb0E3qg2d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이런 부부에게 태국 사람인 척을 이어가면서도 "나 한국 사랑해. 한국 빨리 가고 싶어"라고 힘든 속내를 내비쳤다. 손님은 이에 "저 김태호 PD님 찾아가서 같이 일하자고 한 것 봤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돌연 본체인 박명수로 돌아가 "그렇개 했는데 죽을 것 같다. 45도에서 이틀했다"고 넋두리했다. </p>
          <p dmcf-pid="ZMVv2QsdiM" dmcf-ptype="general">그러다 곧 "아휴 이렇게 하면 안돼"라며 정신차린 박명수는 다시 우티를 찾았다. 그러면서도 다 먹고 일어서는 부부에게 "선물이다. 내가 사줄 테니 그냥 가라. 나 봤다고 하지 말고"라고 말해 훈훈함과 유쾌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p>
          <p dmcf-pid="58BIqfEQMx"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71j5UiBR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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