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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혹사 논란 고민시 “오늘은 물 마실 수 있어” 하루만에 여유(서진이네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3 05: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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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053308064jvvd.jpg" data-org-width="650" dmcf-mid="XdEFb8wM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053308064jv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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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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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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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053308406xdqy.jpg" data-org-width="650" dmcf-mid="5MG8ijXD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3/newsen/20240713053308406xd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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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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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5QOYtMU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pG4wvX6FLB" dmcf-ptype="general">황금 인턴 고민시가 메인 셰프 정유미 덕분에 여유를 느꼈다. </p>
          <p dmcf-pid="U8w09PmeJq" dmcf-ptype="general">7월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메인 셰프 정유미가 8년 차 경력직 다운 업무 능력을 보였다. </p>
          <p dmcf-pid="uLyVegYcJz" dmcf-ptype="general">이서진의 지목으로 2일 차 메인 셰프가 된 정유미는 고민시와 함께 주문이 들어오기 전 미리 조리를 시작하거나, 웍 두개를 동시에 이용해 조리 속도를 높였다. </p>
          <p dmcf-pid="7RCq6dloi7" dmcf-ptype="general">오픈런 손님들의 주문을 모두 소화한 뒤, 이서진은 “오늘 안 바쁘다”라고 말했고,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단체 손님을 비롯한 추가 손님들이 몰려 들었다. 대기실까지 손님으로 가득 찬 가운데, 이 상황을 전혀 모르는 주방 팀은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p>
          <p dmcf-pid="zRCq6dlonu"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바로 많은 양의 주문이 도착했다. 정유미는 당황하지 않고 주문을 확인한 뒤 “다 같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갈비찜 3인분을 한 번에 만들고, 돌솥비빔밥을 기다리며 완급 조절까지 했다. </p>
          <p dmcf-pid="qr0JcsUlnU" dmcf-ptype="general">주문 한 바퀴를 완료한 후 고민시는 “유미 셰프님 오늘 거 끝났다. 오늘은 물 마실 수 있다”라고 기뻐했다. 영업 첫날 여유가 없어 일부러 물조차 마시지 않았던 고민시는 몰래 홀에서 훔쳐 온 콜라를 마신 뒤 “꿀맛이다”라고 만족했다. 정유미와 고민시는 여유로움에 춤을 췄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고민시는 조리 도구를 설거지하고, 정유미는 미끄러운 바닥을 청소했다. </p>
          <p dmcf-pid="BsUnEI7vip" dmcf-ptype="general">다시 추가된 주문에 메뉴 세 개를 한 번에 준비해야했지만, 고민시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때 정유미의 모습을 본 이서진은 “정유미 잘한다. 역시 짬바를 무시할 수 없나 봐”라고 대견해했다. </p>
          <p dmcf-pid="bNH6nAZwd0"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KFRhX0dzd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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