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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재 무기력한 상태" 쯔양, 논란 전 밝은 목소리 '응원 물결'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2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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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1aA10dz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xportsnews/20240712215005223qedh.jpg" data-org-width="1196" dmcf-mid="5L7QISb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xportsnews/20240712215005223qe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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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NctpJq3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튜버 쯔양이 전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 A씨로부터 4년 간 폭행과 협박, 갈취 등의 피해를 입었을뿐 아니라 40억 원이 넘는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논란이 일기 전 촬영된 '할명수' 영상 속 쯔양의 밝은 목소리가 누리꾼들의 응원을 더욱 이끌어내고 있다. </p>
          <p dmcf-pid="bRX1Riva0Z"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할명수는 12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최근 폭행 및 착취 피해 고백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선 쯔양의 목소리를 편집 없이 내보내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p>
          <p dmcf-pid="KeZtenTN3X" dmcf-ptype="general">이번 영상에서 박명수는 쯔양의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냉면을 맛본 후 연락을 취했다. 전화 통화에서 쯔양은 밝은 목소리로 박명수에게 인사를 나눴고, "천만 구독자 축하한다"라는 말에 해맑은 미소로 화답하기도 했다. </p>
          <p dmcf-pid="9tNctpJq0H" dmcf-ptype="general">해당 촬영분은 논란이 일어나기 전으로, 영상 속 박명수와 밝은 목소리로 통화를 나누는 쯔양의 씩씩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쯔양 다시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는 날 오길" "쯔양 힘내요" "쯔양 목소리 들으니까 괜히 마음 아프다" "쯔양 밝은 목소리 들을 수 있으니까 좋다" 등 댓글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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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xportsnews/20240712215007782sykr.jpg" data-org-width="658" dmcf-mid="FHioG5Q0F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xportsnews/20240712215007782sy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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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3AE3unbUY" dmcf-ptype="general">쯔양은 최근 A씨에게 수년간 지속적으로 불법 촬영 및 협박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쯔양의 2차 고소 이후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해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 형사 사건은 종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fDKVDsUlUW" dmcf-ptype="general">해당 사실은 최근 렉카 연합으로부터 쯔양이 협박 당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직접 밝히게 됐다. 이와 관련 쯔양의 법률대리인은 "피해자 당사자로서 결정하기 어려운 사안이었을 것 같다. 계속되는 오해나 억측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의 피해 사실을 진술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4w9fwOuSuy" dmcf-ptype="general">더불어 현재 쯔양의 상태에 대해서는 "저와도 연락하기 어려울 정도로 무기력한 상태"라면서 "너무 많이 힘들어 한다. 많은 분들이 너무 관심을 갖고 있다 보니까 그것도 감수해야 하는데 그 자체가 많이 버거운 상황"이라 전했다. </p>
          <p dmcf-pid="8r24rI7vpT"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영상 화면 </p>
          <p dmcf-pid="6AzbADFO3v"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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