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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친모 폭행으로 체포…2억원 내고 풀려나[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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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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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UuJ1xp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42031428hnuv.jpg" data-org-width="1000" dmcf-mid="GqkE5gYc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newsen/20240712142031428hnu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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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9UuJ1xp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5kLoTRCndg" dmcf-ptype="general">니콜라스 케이지 아들이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p>
          <p dmcf-pid="1gReI8wMMo" dmcf-ptype="general">7월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웨스턴 케이지(33)가 무기를 사용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tNdJhPmeJL"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웨스턴 케이지는 10일 오전 7시 경찰에 연행됐고 7시 57분 입건됐다. 경찰국 대변인은 웨스턴 케이지가 지난 4월 발생한 사건으로 체포됐다고 알렸다. </p>
          <p dmcf-pid="FRf4kBaVLn" dmcf-ptype="general">웨스턴 케이지는 친모인 크리스티나 풀턴을 폭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웨스턴은 이미 현장에서 도망간 상태였다. </p>
          <p dmcf-pid="3u51PWVZRi" dmcf-ptype="general">크리스티나 풀턴은 당시 "지난 4월 난 웨스턴의 친한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요청 받았다. 그들은 웨스턴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 정신이 붕괴된 아들을 만났고 끔찍한 경험이 됐다"며 "난 아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0WICuDFOnJ" dmcf-ptype="general">체포된 웨스턴 케이지는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pb0peZP3Ld" dmcf-ptype="general">웨스턴은 니콜라스 케이지와 크리스티나 풀턴 사이에서 1990년 태어났다. 웨스턴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스타 2세 문제아로 과거 폭행, 알코울 중독 등으로 재활원을 다녀온 바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아내 폭행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p>
          <p dmcf-pid="UUZ56y2XJe" dmcf-ptype="general">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 다섯 번째 부인인 시바타 리코와 결혼 생활 중이다. </p>
          <p dmcf-pid="u4qBo0dzn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78BbgpJqdM"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zLxMsfEQd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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