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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동호 캐릭터 집어삼킨 설경구, '돌풍'의 '핵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8 14: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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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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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동호 캐릭터 집어삼킨 설경구, '돌풍'의 '핵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tarnews/20240708145135401ctpk.jpg" data-org-width="1024" dmcf-mid="tazQj8TN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tarnews/20240708145135401ct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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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호 캐릭터 집어삼킨 설경구, '돌풍'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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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상을 뒤엎기 위해 결국 스스로 악이 되어 몰락하는 선택을 한 지독한 박동호의 삶이 빈틈없는 설경구의 열연으로 제대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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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ETplQ0S8"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 전편 공개 후, 온오프라인을 망라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연기 차력쇼의 향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설경구가 있다.</p>
          <p dmcf-pid="7hDyUSxpW4" dmcf-ptype="general">앞선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박동호 캐릭터를 "때로는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저돌적이고 또 상대를 압도하는 전략가의 모습, 친구의 죽음에 고뇌하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라 생각한다. 또 그만큼 부담스러운 인물이기도 했지만 도전해 보고 싶었다. 제가 어떤 컨셉을 가지고 박동호라는 인물을 이렇게 만들겠다는 것보다 잘 쓰여진 대본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대본에 충실하고 더 집중하고자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p>
          <p dmcf-pid="z3G7QpkPhf" dmcf-ptype="general">작품이 공개된 후, 설경구는 이 말을 연기로 증명했다.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박동호라는 인물에 완벽히 동기화된 설경구는 대사의 어미, 서 있는 자세, 상황에 따른 제스처 등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은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치솟게 한다.</p>
          <p dmcf-pid="q0HzxUEQSV" dmcf-ptype="general">휘몰아치는 상황 속에서 설경구는 캐릭터에 힘을 줄 때 주고, 덜 때는 확실히 덜어내며 박동호라는 인물의 감정의 진폭을 절묘하게 조절하며 캐릭터를 완성하고, 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꽉 채워 나갔다.</p>
          <p dmcf-pid="BpXqMuDxh2" dmcf-ptype="general">'돌풍'을 시청한 사람들은 "돌풍의 설경구가 내 도파민", "설경구 연기 좀 살살해주라", "돌풍 멱살 잡고 이끄는 설경구", "2024 드라마 신인상 후보 설경구", "괴물 같은 드라마 신예 설경구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p>
          <p dmcf-pid="bhDyUSxpl9" dmcf-ptype="general">또 한 번 배우 설경구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은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wWuvMU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동호 캐릭터 집어삼킨 설경구, '돌풍'의 '핵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tarnews/20240708145136963grux.jpg" data-org-width="1024" dmcf-mid="FgaI5mVZ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8/starnews/20240708145136963gr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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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호 캐릭터 집어삼킨 설경구, '돌풍'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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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SrY7TRuSb"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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