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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하균, 250억 횡령 막으며 감사팀장 첫등장 카리스마 폭발 (감사합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2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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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214211805nvfc.jpg" data-org-width="600" dmcf-mid="bv4IGqme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214211805nvf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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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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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감사합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214211999oqnw.jpg" data-org-width="600" dmcf-mid="KWyPLO41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214211999oq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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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감사합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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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yPLO41nf" dmcf-ptype="general"> 신하균이 감사팀장으로 첫 등장하며 카리스마 폭발했다. </p>
          <p dmcf-pid="44C2REbYiV" dmcf-ptype="general">7월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250억 횡령을 막았다. </p>
          <p dmcf-pid="8nZdAvMUR2" dmcf-ptype="general">이운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이 재무부장을 감사했다. 신차일은 “회사 인감 위조했죠?”라고 추궁하며 인감도장을 꺼냈다. 재무부장이 “이걸 제가 만들었다고요?”라며 발뺌하자 신차일은 영상 증거를 내밀며 회사명의 위조 계좌로 2천만 원을 입금 받은 사실을 꼬집었다. </p>
          <p dmcf-pid="6wqkhFj4d9" dmcf-ptype="general">재무부장은 “출금했다가 한 달 뒤에 갚았다”며 “병이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 먼저 치료 받은 거다. 살아보려고 그런 거다. 선처 부탁 드린다. 돈이 그대로다. 한 달 만에 다시 넣었다. 20년간 뼈 빠지게 일했는데 실수 한 번에 어떻게 이렇게 매정하게 쫓아내냐”고 애원했다. </p>
          <p dmcf-pid="P8hVeDKGeK" dmcf-ptype="general">신차일이 가족사진을 꺼내자 재무부장은 “딸아이가 발레를 잘한다. 회사 그만두면 딸 꿈을 뺏는 거다. 이 나이에 어느 회사가 받아 주냐. 살려 달라”고 가족까지 들먹였다. </p>
          <p dmcf-pid="QxT6nsf5Mb" dmcf-ptype="general">이에 신차일은 “2천만 원 리허설 아니었냐. 본게임은 채무변제 예치금 250억. 회사 파산하는 걸 알면서. 인감도장 위조하고 입출금 리허설까지. 믿고 재무를 맡긴 회사를 완벽하게 배신했다.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다. 이 쥐새끼야”라고 일침 카리스마 폭발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p>
          <p dmcf-pid="xl4IGqmeMB"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PS4Jr2Xe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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