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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포미닛 허가윤, 은퇴설 부인 "자유 위해 발리行, 연예계 미련 크진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6: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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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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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wiZtNf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164112694swqi.jpg" data-org-width="1200" dmcf-mid="0eeKmI8t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164112694swq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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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mL13A8E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포미닛 허가윤이 연예계 은퇴설을 부인했다. </p>
          <p dmcf-pid="qmsot0c6mK"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서는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했다. </p>
          <p dmcf-pid="BsOgFpkPsb" dmcf-ptype="general">2016년 포미닛이 해체하면서 8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는 허가윤. 허가윤은 "요즘에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휴식기이기도 하고 자유를 느끼고 싶어서 (갔다.) 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를 가니까 아무도 저를 모르고 그런 게 너무 재밌더라"라며 "저 진짜 행복하다 요즘에. 지금은 자유롭게 다니고 현지 친구들이랑도 재밌게 논다"고 밝혔다. </p>
          <p dmcf-pid="bNjxyGiBDB" dmcf-ptype="general">허가윤은 발리 가기 전 승마를 취미로 했다고. 허가윤은 "제가 스피드를 좋아하는 거 같다. 승마 장애물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진은 "흔히 얘기하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 아니냐"고 물었지만 허가윤은 "아니다. 골프보다는 싼 거 같다. 승마랑 요즘엔 서핑을 한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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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164113011fedd.jpg" data-org-width="1200" dmcf-mid="pid9sC6F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Chosun/20240705164113011fe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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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AcRYXLKDz" dmcf-ptype="general"> 허가윤의 이야기를 듣던 이용진은 "약간 금수저 느낌이 난다"고 말했고 허가윤은 "아니다. 그냥 평범한 거 같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용진은 "금수저까지는 아니어도 은수저 느낌은 있다"고 말했고 허가윤은 "제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286ucDKGm7" dmcf-ptype="general">이용진은 "많이 벌어서 떠났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물었고 허가윤은 "그건 아니다. 정신이 건강해지고 싶어서 갔다. 진짜 행복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V6P7kw9Hsu" dmcf-ptype="general">차에 이어 서울 집도 정리한다는 허가윤. 이에 이용진은 "눈빛에서 읽을 수 있다. 연예계에 아예 미련이 없다"고 말했고 허가윤은 "맞다. 옛날처럼 크게 (미련이 있지 않다.) 특별하지 않게 살고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fPQzEr2XDU" dmcf-ptype="general">그러나 "은퇴 방송이냐"는 이용진의 말에는 "아니다. (발리가) 생각보다 가깝다.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것"이라 부인했다. </p>
          <p dmcf-pid="4u7Geitssp"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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