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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순 “♥이효리, 내가 DJ 하는 동안 밥해야 돼서 부담 느껴”(완벽한 하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3 14: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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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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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o9kSRu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144335188icua.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FOzPGk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newsen/20250113144335188ic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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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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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8tecbYJ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6tGkF9loiv" dmcf-ptype="general">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DJ 발탁과 관련해 아내 이효리의 반응을 전했다.</p>
          <p dmcf-pid="Puts76YcnS"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1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에서 "라디오 진행에 대한 아내 이효리 씨의 반응은 어떻냐"는 물음에 "작년 재작년에 배철수 DJ가 휴가 갔을 때 스페셜 DJ를 한 적 있는데, 아내가 '너무 좋다. 기회가 되면 당신은 꼭 DJ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QDNfwyJqLl"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DJ를 하게 돼서 제 아내는 너무 좋아하고 있다. 대신 매일 매일 나가야 된다는 것에 있어 아내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며 "제가 DJ를 하는 동안 집에서 밥을 해야 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그래도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x1YctKhLLh" dmcf-ptype="general">또 이상순은 "제주도에서는 카페 사장님이었는데, 서울 와서는 DJ가 됐다. 생활이 어떻게 달라졌냐"는 질문에 "지난해 11월부터 DJ를 맡아서 MBC에 매일 출근하고 있다. 제주도 생활과 달리 서울에서 매일 나가야 되는 일이 있다는 게 굉장히 즐겁다"며 "기분 좋게 라디오 DJ를 하고 있고, 서울 생활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yALKclMUnC" dmcf-ptype="general">한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p>
          <p dmcf-pid="WP2XQa7vMI"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YbUlKR5rL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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