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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권 "데뷔 3년만 첫 정산=21만원...엄마와 부둥켜안고 오열" ('누집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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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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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Dh4PWA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164342788bxds.png" data-org-width="650" dmcf-mid="Ury1LaUl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164342788bxd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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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G3aAzTnM"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조권이 첫 정산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BKG3aAzTMx"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에서는 "데뷔 17년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bP3Bwsf5MQ"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조권의 집에 찾은 서은광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두 사람은 집 구경 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Kc6JX1aViP" dmcf-ptype="general">이날 서은광은 "후배 가수들을 보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조권은 "항상 드는 생각이, 이제 시작이겠구나. 지금 느끼는 감정 너무 새롭고 행복하겠지만, 우리는 이미 겪은 세대니까, 이제 시작이구나. (싶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98tzEr2XL6" dmcf-ptype="general">조권은 "다시 돌아간다고 하면 저는 못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고, 서은광은 "많이 힘들었나보다. 연습생 때가 더 힘들었나, 데뷔하고 나서가 더 힘들었나"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nb6Sye7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164343027vste.png" data-org-width="650" dmcf-mid="uMT5ngph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164343027vst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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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wMot0c6i4" dmcf-ptype="general">그러자 조권은 "연습생 때가 더 힘들었다. 가진 게 더 없으니까 그땐"이라며 "할 수 있는 게 더 없고. 돈을 벌면 맛있는 거라도 사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긴 하지만, 연습생은 돈도 없었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fIiAUzrRnf"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제작진은 "그럼 첫 정산 받기까지 어떻게 생활했나"라고 물었고, 서은광은 "저는 회사에서 미리 선급으로 한 달에 50만 원을 받았다. 3~4년 동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권은 "전 없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ZvZio0CiV"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첫 정산 당시에 대해 "너무 슬펐다"라며 "나는 첫 정산이 그전에 있었던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하고 딱 21만 원이 정산된 거다. 3년 만에. 너무 눈물이 나는 거다. 엄마랑 부둥켜안고 울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8GhGeitsR2" dmcf-ptype="general">이어 "그리고 그 돈을 통신사를 가서 핸드폰 요금을 냈다. 아직도 뚜렷이 기억난다. 엄마가 내줬던 걸 처음으로 내가 번 돈으로 낸 거다. 설마 20만 원이겠어, 200만 원은 되겠지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5T5ngphd9"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P2u2OhP3RK"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스튜디오 매일매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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