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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서 진행
선수 육성 운영 시스템, 훈련지도 방법 등 공유
◇‘2024 강원-제주 하계 장애인체육 교류’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4일 대정전천후게이트볼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2024 강원-제주 하계 장애인체육 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려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양 기관의 임원 및 게이트볼선수단이 참가해 선수 육성 운영 시스템과 훈련지도 방법 등을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을 이어간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강원-제주 장애인체육 교류는 양기관 선수단이 경기 기술 향상 및 정보를 공유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서로에게 좋은 만남이 이뤄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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