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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지안(솔비) “악플 상처 받는 시기 지나, 예능인으로선 여전히 재밌었으면(뻑: 온앤오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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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fFEgaUl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지안(솔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160105302hcxj.jpg" data-org-width="650" dmcf-mid="FWx5yWdz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en/20240703160105302hc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권지안(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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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yk27zrRJi"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dmcf-pid="Un2TOI8tnJ" dmcf-ptype="general">가수 겸 화가 권지안(솔비)이 비전공자로서 받은 선입견을 고백했다.</p>
          <p dmcf-pid="uMzIEDKGRd" dmcf-ptype="general">권지안은 7월 3일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 기자간담회에서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dmcf-pid="7MzIEDKGJe" dmcf-ptype="general">권지안은 "2012년에 첫 전시를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연예인이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리지? 하는 선입견이 많았는데 예술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 가수, 방송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제한이 있다고 본다. 가수가 방송을 하고 왜 꼭 연기로 가야할까, 미술을 통해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 처음에는 치유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미술이 갖고 있는 힘이 있더라. 소통할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느꼈다. 좀 더 다양성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zhaq30c6dR" dmcf-ptype="general">화가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권지안은 "예능인으로서는 여전히 재밌는 사람이고 싶다. 재밌는 사람이라는 건 꾸준히 가져가고 싶다. 앞으로 예능 활동도 많이 할 생각이다. 어떤 댓글도 저의 재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롱이나 댓글, 악플도 재료가 된다. 상처 받는 시기는 지난 것 같고 시선에 대한 다름에 대해서 활동을 통해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dmcf-pid="qrJ0XZo9LM" dmcf-ptype="general">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는 뻑 나고 있는 온오프라인 세상의 불편한 현상에 대해 마주하고, 그 변화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기획된 전시.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이태원 Process ITW에서 개최된다.</p>
          <p dmcf-pid="BsnU51aVMx"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 / 유용주 yongju@</p>
          <p dmcf-pid="bN6HSvMUL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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