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 신스틸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
2 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 10 회에서는 수 많은 빌런들을 지나 새로운 판의 진실 앞에 다다른 천재 사기꾼 강하리 ( 송승헌 분 ) 와 정수민 ( 오연서 분 ) 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
‘ 플레이어 2’ 에서 제프리의 비서이자 스나이퍼 ‘ 칼렛 ’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 10 회 에피소드에서는 위기에 닥친 제프리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타이트한 블랙 수트에 하나로 깔끔하게 틀어올린 헤어로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그는 실감 나는 액션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에피소드에 재미를 더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
‘ 120 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자 방송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 몰입도 높은 연기력과 스타성까지 모두 겸비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케이플러스의 아티스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신스틸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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