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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풍' 김희애 "설경구,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 [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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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bCEcqyTN">
          <div dmcf-pid="VmHoMQYcC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종로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sXgRxGk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애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11713882pxut.jpg" data-org-width="560" dmcf-mid="Ko0EonFO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11713882px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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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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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4jlMV9Cnlo" dmcf-ptype="general">
           배우 김희애(57)가 '돌풍' 상대역 설경구(57)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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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ASRf2hLTL"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6월 28일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이와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p>
          <div dmcf-pid="6cve4Vlohn" dmcf-ptype="general">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분)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THE CHASER)' '황금의 제국' '펀치' 등 '권력 3부작'을 집필한 '정치물 대가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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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a71Zo9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풍' 속 김희애, 설경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11715334iers.jpg" data-org-width="560" dmcf-mid="9NxXShP3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tarnews/20240703111715334ie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돌풍' 속 김희애, 설경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PNzt5g2TJ" dmcf-ptype="general">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와 김희애가 영화 '더 문'(2023), 개봉 예정인 '보통의 가족'에 이어 벌써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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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jqF1aVhd" dmcf-ptype="general">김희애는 설경구에 대해 "내가 오랫동안 팬이었다"라며 "설경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 정말 영혼 있는 연기를 보여주지 않나. 그런 배우와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찬사를 보냈다.</p>
          <p dmcf-pid="yQjqF1aVWe"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박동호 역할은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맡을 만한, 떠오르는 배우가 많지 않다. 설경구가 해서 다행이고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도 보면 자기 역할에 빠져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WxAB3tNfCR" dmcf-ptype="general">종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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