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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행 갈래?’ 뜨개질 마지막 밤···내달 이효리 특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30 08: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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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portskhan/20240630085905030pmxv.jpg" data-org-width="700" dmcf-mid="4eVgnRXD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30/sportskhan/20240630085905030pm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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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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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5VK7wMs7" dmcf-ptype="general"><br><br>이효리 모녀가 오붓하게 여행의 마지막 밤을 즐긴다.<br><br>30일(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여행 내내 엄마에게 SNS부터 최신 유행 챌린지, 키오스크 등을 알려주었던 이효리가 반대로 엄마에게 뜨개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br><br>뜨개질 일타 강사로 변신한 엄마는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이효리에게 히트곡인 ‘텐미닛’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다. 엄마는 딸의 노래에 흥얼거리며 같이 따라 부르다, 이내 “다른 남자를 10분 내로 꼬신다는 얘기야? 거 능력 있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br><br>5박 6일 여행의 마지막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이효리는 엄마에게 “이거 내가 엄마 선물 주려고 갖고 온 거야”라며 준비한 가방에 담긴 선물을 꺼내 보인다. 다름 아닌 딸 이효리가 엄마를 위해 약 한 달간 직접 그린 그림을 가져온 것. 과거 엄마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똑 닮은 그림을 보며 이효리 모녀는 다시금 옛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이어 이효리는 ‘엄마와 나’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그림이라 설명하며 또 다른 그림을 꺼내 보이고, 엄마는 “이렇게 그림에 소질이 있는지 몰랐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인다.<br><br>한편, 이효리가 직접 그린 그림과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기를 담은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오는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열린다. 이효리 모녀를 보며 공감과 위안을 얻었던 시청자들에게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br><br>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여섯 번째 이야기는 30일(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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