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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권율 "이강욱 죽이자"...김경남·오치현 관계 '흔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6
2024-06-28 23:27:0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rQdrxGk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AVPAfSg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32708268klto.jpg" data-org-width="550" dmcf-mid="Y8j52GiB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32708268klt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cfQc4vaF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권율, 김경남, 차엽 등의 관계가 점점 틀어지기 시작했다. </p> <p dmcf-pid="Uk4xk8TN0Q"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2회에서는 점점 흔들리는 박태진(권율 분), 원종수(김경남), 오치현(차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6RDPWA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32709628jxyv.jpg" data-org-width="550" dmcf-mid="G9lKizrR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32709628jxy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wPewQYcz6" dmcf-ptype="general">이날 장재경은 박태진을 찾아가 살인 용의자인 정윤호(이강욱)과 통화를 한 기록을 내밀면서 박태진을 압박했다. 이에 박태진은 "뻔하잖아. 도와달라는 전화였다. 그래서 자수하라고 했다"면서 둘러댔다. </p> <p dmcf-pid="zrQdrxGk38" dmcf-ptype="general">장재경은 박태진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경고하는데 내 느낌에는 거의 다 온 것 같다.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부터 다음 수를 둘 때는 각별히 주의해라. 너 그러다가 나한테 잡힌다"고 경고를 날렸다. </p> <p dmcf-pid="qgbfgKIi04" dmcf-ptype="general">그리고 장재경은 정윤호의 아내 강시정도 만났다. 장재경은 "이제라도 윤호가 자수할 수 있게 해야한다. 원종수(김경남), 박태진(권율), 오치현(차엽)은 윤호 구해줄 마음 없다. 거기를 믿고 있다면 오산"이라고 설즉했다. </p> <p dmcf-pid="BaK4a9Cn3f" dmcf-ptype="general">강시정은 "걔들이 윤호 살리려고 했으면 여기까지 왔겠니? 윤호가 처음에 사람 죽였을 때도 그 때도 원종수 때문이었다. 그 때도 그렇게 도와달라고 했는데, 치현이랑 준서(윤나무) 빼고는 면회 한 번 안오더라"고 눈물을 보이며 정윤호가 숨어 있는 곳을 알려줬다. </p> <p dmcf-pid="bN98N2hLUV" dmcf-ptype="general">정윤호는 가까스로 경찰의 눈을 피해 몸을 숨겼다. 같은 시각 원조수는 박태진, 오치현, 정상의(박근록)를 불렀다. 박태진이 정윤호의 이야기를 꺼내자 원종수와 오치현은 정상의에게 잠시 나가있으라고 했다. </p> <p dmcf-pid="KfHtfXLKU2" dmcf-ptype="general">박태진은 원종수와 오치현에게 "경찰에서 파고들면 너희들이 위험해진다"면서 "정윤호, 이대로는 안되지 않나 싶다"고 말하며 죽이자고 했다. 박태진은 "지금 똘똘 뭉쳐도 모자랄판에. 다른 대안이 있냐"고 했다. </p> <p dmcf-pid="94XF4Zo9u9" dmcf-ptype="general">원종수는 "생각을 좀 해보자"고 했지만, 박태진은 화를 냈고, 이에 원종수는 "너는 항상 선택지 하나 가져와서 나보고 정하라고 하더라? 그거는 명령 아냐? 너는 늘 그게 문제야"라면서 열등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8Z385g2p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32710932lwes.jpg" data-org-width="550" dmcf-mid="FZSYqvMU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xportsnews/20240628232710932lwes.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pOSpI8tFb" dmcf-ptype="general">그런데 세 사람의 이런 대화는 정상의가 두고 나간 코트 안에서 다 녹음이 되고 있었고, 이 녹음 파일은 정윤호에게 전달됐다. 정윤호는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눅음 파일 내용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p> <p dmcf-pid="fUIvUC6F0B"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윤호는 '박태진이 준서를 죽였다는 증거, 준서 집에 사는 그 여자 집에 있다'는 문자를 받고 최지연(정유민)의 집으로 향했다. </p> <p dmcf-pid="4uCTuhP3Fq" dmcf-ptype="general">정윤호는 오치현에게 "너네 언제까지 박태진한테 놀아날 거냐. 이거 박태진이 다 꾸민거다. 박태진이 죽은 준서 와이프랑 놀아다가다 나한테 걸려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 거다"라고 했다. </p> <p dmcf-pid="8epqeUEQUz" dmcf-ptype="general">이어 "나 죽이려고 내가 다 밝힐거다. 박태진한테 전달해라. 이번엔 그냥 안 죽어. 다 같이 죽는거야. 아니면 다같이 살던가"라고 말한 뒤 최지연의 집에 들어갔다. 그리고 정윤호는 최지연을 공격한 뒤 온 집안을 다 뒤져놓고 자리를 떴다. </p> <p dmcf-pid="6dUBduDxp7"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PJubJ7wM0u"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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