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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강원·제주·세종·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협력관계 구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8 13:4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강원자치분권글로벌 포럼]<br>경쟁적 협력관계 구축해 새로운 지방자치시대 열어야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tcHGJqLW">
          <div dmcf-pid="yOGovSQ0Ry" dmcf-ptype="general">
           <p>특별자치시도 공통 분모를 갖는 강원·제주·세종·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가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특별자치의 방향을 국가발전 전략으로 연계하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MNqni1m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이 개최된 가운데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김순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자문위원장,, 안동규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강원·제주·세종·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ado/20240628132053592avmf.jpg" data-org-width="640" dmcf-mid="4KCw15o9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ado/20240628132053592av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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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이 개최된 가운데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김순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자문위원장,, 안동규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강원·제주·세종·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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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iE2NaphLv" dmcf-ptype="general">
           <p>‘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에서는 강원·제주·세종·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 간 연대협력 강화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br><br> 특히, 이날 포럼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과 비전 및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김순은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자문위원장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시대 아이콘으로서의 역할 구축과 2원화 모형의 자치경찰 시도,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통합방안, 인구 감소에 따른 시·군 통합 및 군·군 통합 등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검토해야한다고 자문했다.<br><br> 이날 조용호 강원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은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특별자치시도 간 협력 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특별자치의 방향은,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한다’로 가야한다”며 “특별자치가 특정지역 발전에 그치지 않고, 국가발전전략으로 자리잡도록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공동 연구 등에 나서야한다. 또, 4개 특별자치시도가 포괄이양 공동 추진에 나서며 협력해야한다”고 했다.<br><br> 박재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분권연구센터장도 ‘특별자치시도 현황과 발전 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4개 특별자치시도 간 협력 활성화를 강조했다.<br><br> 박 센터장은 “특별자치시도간 인사교류, 연구원 간 인사교류 추진을 검토할 수 있다”며 “4개 특별자치시도가 공동현안에 대한 연대 및 협력을 강화해 지방 대 중앙 수평체계를 구축하고, 특별자치시도 정치권과 시군, 시민단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야한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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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dcKgo3I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이 개최됐다. 유희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ado/20240628132055170mcfz.jpg" data-org-width="640" dmcf-mid="6dq0MxYc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ado/20240628132055170mc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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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이 개최됐다. 유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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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or4cA7vel" dmcf-ptype="general">
           <p>이어진 패널 토론은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최승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특위 위원장, 김상영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 고선애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제도단장, 박현규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자치시도추진단장, 이상호 세종특별자치시 자치행정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br><br> 4개 특별자치시도 단장 및 국장은 “4개 특별자치시도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지방분권의 이상적인 모델을 만들자”는 데 공감대를 다시 한번 형성하고, 연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4개 특별자치시도는 보통교부세 총액 규모 확대에 대한 공동 대응,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화 산업 추진을 위해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규제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등에도 나서면서 4개 특별자치시도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수도권 집중 문제를 타결하기 위해서도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br><br> 최승순 도의회 강원특별특별자치도 지원 특위 위원장은 “특별자치시도가 협력해 중앙의 권한을 이양하고, 교육자치권 확대, 자치재정권 부여 등 독자적인 발전이 가능한 협력 체제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했다.<br><br> 2세션 좌장을 맡은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분권의 핵심은 정부와 정부간 권한을 배분하는 것이다. 중앙정부와 강원정부 간 권한의 배분”이라며 “분권시대에 용어 자체가 수평적이 돼야한다. 국회에서 만든 법률이 있듯이, 강원도에서 만든 법률 역시 조례가 아닌 강원도 법률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개 특별자치시도간 실질적인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려면 경쟁적 협력 관계를 조성해 창조와 혁신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4개 특별자치시도 국회의원들간의 협력이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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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이 열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해 토론이 진행됐다. 유희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ado/20240628132056775ehbq.jpg" data-org-width="640" dmcf-mid="Q0BCUpc6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8/kado/20240628132056775eh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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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2024 Gangwon Decentralization Global Forum·GDGF) 둘째 날인 28일, ‘강원특별자치도 1년 평가와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 발전과제’를 주제로 한 2세션이 열려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해 토론이 진행됐다. 유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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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CXayTMUeC" dmcf-ptype="general">
           <p>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2세션 포럼 개회사를 통해 “특별자치시도 공통분모를 갖는 강원·제주·세종·전북이 특별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대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자치분권 운동의 태동이었던 ‘2002 춘천 선언’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까지 이어진만큼 올해 2회 포럼에서도 4개 특별자치시도간 연대협력, 자치분권 해외 선진국가와의 글로벌 연대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자리가 됐다”고 했다.<br><br> 한편 지난 27일, 1세션 ‘자치분권 선진 국가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개막한 ‘2024 강원자치분권 글로벌 포럼’은 ‘교육·첨단산업 주도권 확보, 미래형 복합도시 춘천 건설’을 주제로 한 3세션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박지은·이정호 ▶영상 kado.net</p>
           <p>#특별자치시 #특별자치시도 #강원특별자치 #협력관계 #강원자치분권글로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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