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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정 11개 전현무 “세금 어마어마, 들어오는만큼 많이 나가‥적금 깼다”(배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7 1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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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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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3PV6kqy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보는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en/20240627104821015gqiq.jpg" data-org-width="650" dmcf-mid="WeyhTqrR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newsen/20240627104821015gq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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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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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m1G54SgM1"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XVaigvxpR5"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인생에서 수입만큼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고 밝혔다.</p>
          <p dmcf-pid="Z8AojWe7eZ" dmcf-ptype="general">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5m1G54SgJX"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전현무의 대충 선택 코너 밸런스 게임 토크'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KBS 입사 VS 퇴사"라는 물음에 "퇴사"라고 답하며 "왜냐하면 어딜가서도 퇴사했을 거다. 좋았고 좋은 직장이었는데 이런 질문을 수만번 받았는데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타이밍도 좋았고. 다들 수입 얘기를 많이 하는데 수입도 감사한 일이지만 수입보다도 가장 큰 거는, 돈도 돈인데 내가 원하는 걸 내가 할 수 있다는 게 좋다. 아나운서를 할 때는 보고해서 승인이 나야 할 수 있는데 (퇴사 후에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 그런 자유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1JODsFNfiH" dmcf-ptype="general">"절대 공개하기 싫은 건 연애 VS 수입" 질문에는 "수입이다. 연애는 다 공개가 됐지 않나. 연애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지 않나"라며 "'환승연애' PD님이 연예인 버전하면 전현무 씨를 섭외하고 싶다고 하더라"는 배성재 말에 "저는 오케이다. '환승연애'도 '환승연애'인데 배성재 씨랑 저랑 나이대 비슷한 사람들끼리 '나도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 연예인 버전의 '나는 솔로'가 있다면 진정성 있게 하고 싶다. 이성 만나기 쉽지 않지 않나.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배성재 씨와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t8AojWe7eG" dmcf-ptype="general">"수입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배성재의 말에는 "수입이 어마어마할 수는 있다. 그런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낸다. 당연히 내야 하니까 감사하게 내는데 들어오는 만큼 많이 나간다. 적금도 하나 깼다"고 전했다.</p>
          <p dmcf-pid="FolshUkPMY"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3lUtpMGkn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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