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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경환, 파마 후 “BTS 뷔보다 잘생겨” 칭찬에 손사래(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6 14: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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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141832147pwbj.jpg" data-org-width="640" dmcf-mid="3k4TG2Cn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141832147pw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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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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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141832686cacz.jpg" data-org-width="640" dmcf-mid="pWfvY9Ii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6/newsen/20240626141832686ca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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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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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mfPDbYd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is4QwKGdv" dmcf-ptype="general">개그맨 허경환이 청취자들의 BTS 뷔와 비교한 외모 칭찬에 손사래를 쳤다. </p>
          <p dmcf-pid="BoCPRsVZiS" dmcf-ptype="general">6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허경환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p>
          <p dmcf-pid="bSpEmFNfil" dmcf-ptype="general">이날 허경환은 "1년 반 만인데 아직도 잘생겼다"는 김태균의 외모 칭찬에 "더 잘생겨 보이려고 파마를 하다가 파마하시는 분이 라디오인 줄 모르고 여유를 부리다가 말다가 풀고 왔다. 세팅하고 좀 바르고 오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워하곤 "그래서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p>
          <p dmcf-pid="KHbISzwMJh"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파마를 하다가 만 건데도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에센스도 하고 예쁘게 나오려고 했는데"라며 재차 아쉬움을 드러낸 허경환은 "그러면 갔다오라. 혼자 진행해도 된다"는 김태균의 말에 "뭐, 비슷하다"고 말을 바꿨다.</p>
          <p dmcf-pid="9wHLNWe7iC" dmcf-ptype="general">이후 한 청취자로부터 도착한 문자에 허경환은 "차마 못 읽겠다"며 김태균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제 일이 아니니까 전 읽겠다"며 "경환님 보이는 라디오 보는데 BTS 뷔인 줄. 너무 잘생겼어"라고 문자를 공개했다. </p>
          <p dmcf-pid="2ghQeOf5MI" dmcf-ptype="general">문자 공개 후 "왜 이런 걸 무서워하며 읽어야 하나"며 잠시 허세를 부린 허경환은 "언뜻 지나가며 보기에 그런가보다. 뷔 씨가 예전에 이럼 머리를 했다. 뷔도 갑자기 파마하다가 풀었나? 바쁘다보니 그럴 수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V2L07J5rLO" dmcf-ptype="general">이런 허경환은 뷔의 실물을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여러분들과 똑같이 TV에서 보고 응원하고 좋아한다"고 밝혔고, 김태균은 "제가 실제로 3번 봤는데 얼굴 많이 다르다"고 냉정하게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Vopzi1mMs" dmcf-ptype="general">그뒤 또다른 청취자로부터 "뷔보다 더 잘생겼다"는 문자가 도착하자 손사래를 친 허경환은 "이러지 마라. 저 더 힘들어진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4CFAD5o9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806WXflo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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